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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서부지역, 그림 출처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시사바로타임즈=장혜린기자]
최근 중국경제의 회복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중국정부가 2020년까지 풍부한 자원을 보유한 서부지역의 발전방향에 대해 제시한 「서부대개발 13.5 규획」 이하 「13.5 규획」이 관심을 끈다. 「13.5 규획」은 효율적 투자와 내생적 성장동력 확보를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앞서 발표된 「12.5규획」과 어떤 차이가 있을까?
중국 서부대개발 정책은 중국4대권역(동부,중부,서부,동북부) 발전전략의 하나로 지난 2000년에 처음 시작됐다. 서부지역(12개 省)은 풍부한 자원을 보유한 데 반해 중국 4대 권역 중 생활 및 소득 수준이 가장 낮은 지역이다. 서부대개발 시행(12.5규획)이후 인프라 건설,공업화,도시화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면서 고속성장을 기록했다. 서부지역은 지난해 전국 평균 GDP 성장률 6.7%를 기록했다. 광시,네이멍구, 산시성을 제외한 나머지 9개 지역은 지난해 경제성장 목표치를 달성했다. 하지만 여전히 동부지역의 경제발전 수준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

중국정부는 2020년까지 전면적인 샤오캉 사회건설을 목표로 하고 있다. 리거창(李克强) 총리는 지난해 12월23일 개최된 「서부대개발 13.5규획」심의회에서 개혁개방, 기초인프라건설, 생태환경 보호, 신형도시화, 신형공럽화 및 산업화, 민생개선을 목표로 서부지역의 지속적인 발전 필요성을 강조했다. 대외경제정책연구원에 따르면 이번 「13.5규획」에서는 기존의 ‘12.5규획(2011~15)’보다 더욱 심화 발전된 내용을 포괄하고 있다. 「13.5규획」은 △ 인프라투자의 확대 및 개선 △ 생태환경보호 △ 특색있는 산업육성 △도시화등 기존 12.5규획의 핵심 발전 기조를 유지하는 동시에 내생적 성장동력 확보를 위하여 △ 공공서비스 제공 △ 빈곤구제 혁신 △ 대외개방에 관한 내용을 새롭게 강조하고 있다,
장혜린기자 hljang@sisabarotime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