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49층 은마 재건축, 서울시 ‘미심의’ … 시 ‘35층 기준불부합’ 2017-08-18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서울시가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의 재건축 계획안을 이례적으로 ‘미심의’ 결정했다.

 

서울시는 “은마아파트의 정비 계획안이 심의 요건 자체가 불충분하다는 의견이 모여 미심의 결정을 했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지난 2015년 12월부터 은마아파트 재건축 조합측과 층수 조정을 위한 사전 협의를 다섯차례 했다. 은마아파트 조합 측은 현 14층 높이 4424가구 아파트를 철거해 최고 49층, 6000여가구로 재건축하겠다는 입장을 바꾸지 않았다. 시는 도시계획인 ‘2030서울플랜’에 따라 3종 일반주거지역 내 공동주택을 최고 35층으로만 지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서울시는 심의 전 조정 자체에 한계가 있다고 판단, 실질적인 안건처리를 위해 지난 16일 열린 14차 도시계획위원회(도계위)에 상정했다. 도계위는 심의 자체를 하지 않는 것으로 결론 내렸다. 시는 은마아파트 재건축 계획이 서울시의 ‘35층이하 기준’과 맞지않고, 지난 2015년 10월 기본계획 변경시 조건사항인 주변 차량·보행통로 개설과 공공 기여 계획등이 이행되지 않았다 고 설명했다.

 

시사바로타임즈 편집부

 

최신기사

포토뉴스

메뉴 닫기

주소를 선택 후 복사하여 사용하세요.

뒤로가기 새로고침 홈으로가기 링크복사 앞으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