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산업) 한국산(産)자동차, G2 시장 점유율 ↓
2017-08-14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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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미국 통상압력, 중국 사드 갈등 등이 작용하면서 중(中)·미(美) 시장에서 한국산(産) 자동차의 수출이 우려된다. 자동차산업은 우리나라 최대 수출산업이자 무역흑자 산업이다.
올 G2국의 경기회복으로 수출환경이 개선됐지만 한국산 자동차의 시장 점유율은 하락했다. 무역협회등에 따르면 올 상반기 한국산 자동차의 중국 시장 점유율은 지난해 동기 대비 3.5% 포인트 하락했다. 중국 사드보복등으로 중국 수출 및 현지판매가 크게 줄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현대기아차 중국법인은 올 2분기 5천억 적자를 기록했다.
미국에서도 한국산 자동차의 점유율은 떨어졌다. 현대· 기아차의 시장점유율은 각각 7.4%, 9.9%나 줄었다. 미국시장에서 니로 등 신차 출시 확대에도 불구하고 쏘울, K5, 쏘렌토 등 볼륨모델 노후화로 판매가 부진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일각에선 국산차의 글로벌 경쟁력 근본적으로 약화되었기 때문으로 분석한다. 하반기 국산자동차의 대미 수출 전망은 밝지 않다. 미국발 보호주의 확대에 따른 나프다((NAFTA) 재협상, 미국-멕시코 국경세 등 관련 한국 현지 멕시코 자동차 가동, 국내생산능력 정체등으로 대미 수출 차질이 우려된다.
시사바로타임즈 편집부
[덧붙이는 글]
무역협회등에 따르면 올 상반기 한국 자동차 수출은 213억 달러(추정치)로 전년동기 대비 3.4% 증가했다. EU,아시아 등 지역의 경제호조와 선진국을 중심으로 친환경차 수요가 증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