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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입 물가지수 9개월 연속 상승 …7월 전월비 수출 1.0% ↑, 수입 0.4% ↑ 2017-08-11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그림 수출물가지수 등락률)

 

[시사바로타임즈= 장혜린기자]

 

7월 수출물가지수는 85.22, 수입물가지수는 79.92로 전월에 비해 각각 1.0%, 0.4% 상승했다. 작년 같은 달 기준으로 각각 8.0%, 5.4% 상승하며 9개월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한국은행은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17년 7월 수출입물가지수(잠정)’를 11일 발표했다.

 

 

7월 수출물가는 원·달러 평균 환율이 전월 (1130.04원)보다 0.4% 상승한 1134.40원을 기록한 가운데 전기 및 전자기기, 석탄 및 석유제품 등을 중심으로 지수가 올랐다.

 

전기 및 전자기기에서는 축전지(7.0%)와 DRAM(3.1%)·플래시메모리(3.3%)가 각각 전월대비 7%, 3%대 상승했다. 석탄 및 석유제품에서는 경유(6.1%), 제트유(7.6%), 휘발유(3.3%), 정제혼합용원료유(1.9%) 등이 올랐다.

 

 


                  (그림 수입물가지수 등락률)

 

7월 수입물가는 국제유가 상승등의 영향으로 석탄 및 석유제품 등을 중심으로 상승했다. 7월 국제유가(두바이유 월평균 기준)는 배럴당 47.57달러로 전월 (46.67 달러)에 비해 2.4% 올랐다

 

중간재중 석탄 및 석유제품에서는 나프타(3.1%), 제트유(10.0%),벙커C유(1.8%) 등이 오르고 제1차 금속제품에서는 동정련품(2.9%), 열연강대 및 강판(2.6%), 스테인레스중후판(2.5%) 등이 올랐다. 반면 원재료중 광산품인 무연탄(10.0%, 철광석 (6.9%)은 하락했다.

 

장혜린기자 hljang@sisabarotimes.com

 

 

 

 


[덧붙이는 글]
수출입물가지수는 수출 및 수입 상품의 가격변동을 측정하는 통계로 수출채산성 변동이나 수입원가 부담파악, 수출입물가지수의 상호 비교를 통한 교역조건 측정 및 실질 GDP 산출을 위한 수출입액 디플레이터로 이용되며 한국은행이 월 1회 조사해 발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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