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구인율 2년만에 최고, 日 ‘장기실업자’ 19년만에 최저
2017-08-10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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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일본이 사실상 완전고용 상태로 인력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회복 기조가 이어지면서 나타난 현상이다.
블름버그등 주요외신에 따르면 미국 노동부가 발표한 6월 구인노동이동조사(JOLTS)에서 구인건수는 전월보다 46만1천건 증가한 반면 채용건수는 535만6천건으로 전월보다 10만3천건 감소했다. 채용률은 전월과 같은 3.7%를 기록했다. 6월 구인률 4.0%는 2015년 7월 이후 최고치다.
니혼게이지신문에 따르면 일본 총무성이 발표한 올 2분기(4~6월) 노동력조사에서 장기실업자 수는 전년 동기 대비 19만명 줄어든 68만명으로 나타났다. 1998년이후 최저치다. 경기상승 속에 일손부족이 심화되고, 장기 실업자가 일자리 탐색이 용이해졌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연령별로는 35~44세 여성 장기 실업자가 3만 명 가량 줄어들어 가장 큰 감소폭을 보였다. 최근에는 전업주부와 은퇴한 고령층 등 구직활동에 나서지 않는 비경제활동인구도 감소세를 보였다. 4~6월 비경제활동인구는 4350만명으로 이 중 372만 명이 취업을 희망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장기 실업자와 비경제활동인구가 계속 줄어 들면서 기업들의 채용 선택 폭은 더욱 좁아질 것이란 전망도 나왔다.
시사바로타임즈 편집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