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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 세계경제리스크 하향세, 中 올 6.7% 성장 전망 2017-07-25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시사바로타임즈=장혜린기자]

 

국제통화기금(IMF)이 세계 경제성장률 전망치(올해 3.5%, 내년 3.6%)를 유지했다. 글로벌 리더 자리를 놓고 미국과 격돌하고 있는 중국의 경제를 밝게 내다보면서 중기 세계경제 리스크는 계속 하향세라고 진단했다.

 

23일 IMF가 발표한 세계경제전망 수정(World Economic Update)에 따르면 중국의 경제전망은 밝다. IMF는 중국의 올해 경제가 6.7%, 내년 6.4%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 4월 전망치보다 각각 0.1%p,0.2%p 높은 수치다.

 

상반기 중국경제는 소비부문의 기여로 경기 회복 국면이 이어지고 있다. 올 2분기 중국 GDP 증가율은 2%를 기록했다. 소매판매 증가율은 10%대 성장이 이어지고 있고, 외수부문도 올해 상반기 8.5% 증가하는 등 소비와 외수 부문의 회복세가 빨라지고 있다. 민간투자도 올 6월 7.2%로 회복세가 지속되고 있다. 민간투자는 지난해 말 3.6%에 불과했다. IMF는 내년에도 중국정부가 높은 수준의 공공투자에 힘입어 경제성장률이 오를 것으로 예측했다.

 

한편 미국의 성장률은 올해와 내년 모두 2.1% 성장할 것이라고 봤다. 지난 4월 전망치(올해2.3%, 내년 2.5%)보다 낮은 수치다. 트럼프노믹스의 불확실성이 커진 결과다. 유로존 성장률은 올해 1.9%, 내년 1.7%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 4월 전망치보다 각각 0.2%p,0.1%p 오른 수치다.

 

 

장혜린기자 hljang@sisabaro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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