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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바로타임즈= 장혜린기자]
유로존(유로화 사용 19개국)의 7월 종합 구매관리지수(PMI)는 55.8로 2개월 연속 하락했다. 이에 따라 24일(현지시간) 뉴욕 외환시장에서 유로화가 약세를 보였다. 유로/달러 환율은 전일 대비 0.2% 떨어진 1,1642달러에 거래됐다.
블름버그,파인내셜타임스(FT)등 주요외신들이 금융정보서비스업체 IHS마킷이 집계한 유로존의 7월 중 종합 구매관리자지수(PMI) 속보치를 인용해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55.8로 6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4월보다 1% 포인트 하락했다. 6개월만에 최저수준이다. 이 지수는 50보다 높으면 경기확장을, 낮으면 경기 위축을 나타낸다. 이 추세가 유지되면 3분기 유로존 경제 전망은 밝다. 이달 국제통화기금(IMF)은 유로존 경제 성장 전망치를 올해 1.9%, 내년 1.8%로 이전보다 각각 0.2%p, 0.1%p 상향조정했다.
유로존의 7월 중 제조업 pMI 속보치는 56.8을 기록, 전월 최종치 기록인 57.4보다 0.6포인트 떨어졌다. 서비스업 PMI 확정치는 56.8로 전월과 같다. HIS 마킷의 관계전문가는 이번 결과는 유럽중앙은행(ECB)이 양적완화(Quantitative-easing program) 축소(테이퍼링)를 서두르지 않을 수 있음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일각에선 ECB가 오는 10월 양적완화 출구전략을 가동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드라기 ECB총재가 다음달 24~25일 와이오밍주 잭슨홀에서 진행될 경제정책토론회(잭슨홀 심포지엄)에 참석해 양적완화 축소 시기에 대한 깜박이등을 켤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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