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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수출입 호조 … 대美 무역흑자 ↑, 대 북한 무역액 10.5 %↑ 2017-07-14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시사바로타임즈=장혜린기자]

 

중국 6월 수출입 모두 호조를 보였다. 달러화 기준 수출이 지난해 보다 11.3% 늘면서 427억7천만달러 흑자를 낸 가운데 대미무역수지 흑자는 확대된 것으로 집계됐다. 또 상반기 중국의 북한과의 무역액은 10.5% 늘었다. 중국이 미국과 긴장관계로 이어질 소지가 있는 대목이다.

 

중국 해관총서(세관)는 13일(현지시간) 6월 달러화 기준 수출이 지난해 동월보다 11.3% 늘어났으며, 수입은 17.2% 증가했다고 밝혔다. 중국의 6월 무역수지는 427억7천만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대미무역수지 흑자는 258억 달러로 전월의 220억 달러에서 38억달러 확대됐다.

 

올 상반기 중국의 북한과의 무역액은 25억5천만달러로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10.5% 증가했다.

해관총서는 올 상반기 중국과 북한간의 무역은 제재대상이 아닌 상품을 중심으로 이뤄졌다“고 밝혔지만 미국과 긴장관계로 이어질 소지는 남아있다.

 

한편 최근 위안화 가치는 중국 인민은행의 외환시장 개입으로 안정세다. 인민은행은 13일 위안화 거래 기준치를 1달러= 6.7802 위안으로 설정고시했다. 인민은행의 시장개입이 지속되지 못할 경우 위안화가치가 큰 폭으로 하락할 여지는 충분하다.

 

 

장혜린 기자 hljang@sisabaro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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