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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바로타임즈=장혜린기자]
(그림 국제금융센터, 미국장단기 국채금리 하락)12일(현지시간) 미국 2년만기 국채 금리가 2주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사상최고치를 기록했다. 재닛옐런 연방준비제도이사회 의장의 의회발언이 영향을 미쳤다.
옐런의장은 이날 미 하원 금융서비스위원회에 출석해 ‘금리인상 신중론’을 시사했다. 블름버그, 파이낸셜타임스(FT)등 주요외신에 따르면 엘런의장은 증언에서 “향후 2~3년간 경기확장 유지를 위해 기준금리를 점진적으로 인상하는 것이 적합하다”라고 말했다. 소비와 투자 확대를 지원하는 고용창출이 지속되고 있으며, 해외경제도 호조라고 평가했다.
물가상승률 둔화는 일시적인 현상으로 진단했다. 미상무부가 지난달 30일 발표한 5월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는 전년 대비 1.4%올랐다. 미국의 인플레이션이 연준 목표치(2%)를 향해 움직이지 않은 상태에서 추가금리인상을 단행할까? 앞서 11일 (현지시간) 로버트 캐플런 댈러스 연은 총재와 함께 연준내 대표적인 매파(긴축적인 통화정책 옹호)로 분류되는 패트릭 하커 필라델피아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이러한 상태라면 금리인상보류가 불가피하다고 말했다. CME Fed Watch는 옐런 의장의 “자연 이자율 도달시까지 금리 인상 필요성이 낮다는 발언을 반영하여 12월 금리인상 확률을 이전 60%에서 53%로 하향 조정했다.
시장은 향후 연준이 ‘9월 보유자산 축소, 12월 추가 금리 인상 경로’를 예측하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옐런의장은 이날 증언에서 올해부터 4조5000억 달러 (약 5143조원)규모의 보유자산 축소를 시작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연준은 지난 6월 열린 FOMC(공개시장위원회)에서 올해 말부터 보유자산 4조5000억 달러 축소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국제금융센터 13일 금융속보에 따르면, 12일(현지시간) 미국 2년만기 국채금리는 전일비 0.04% 내린 1.34%를 기록했다. 관계 전문가는 연준의 기준금리속도가 당초 예상보다 늦어질 수 있다는 전망으로 분석했다.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도 사상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날 다우지수는 전장보다 123.07포인트 높은 21,532.14에 거래를 마쳤다. 기술주중심의 나스닥지수는 67.87포인트 상승한 6,261.17에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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