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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바로타임즈=장혜린기자]
중국 차이신지수가 가라앉고있다. 중국이 글로벌 경기회복 속도에 못 미치는 양상이다.
블름버그, 파이낸셜타임스(FT)등 주요 외신등은 중국 경제매체 차이신등의 발표를 인용해 중국 6월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51.6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전월치인 52.8보다 1.2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전문가들은 규제당국의 부동산 가격 억제 노력과 부채축소(deleveraging) 대응이 서비스업 경기하락으로 연결됐다고 평가했다.
서비스업 PMI영향으로 6월 차이신 종합 PMI는 51.1을 기록해 전월의 51.5에서 0.4포인트 떨어졌다. 6월 제조업 PMI는 양호(50.4)하다. 지난 4월이후 연초 부진에서 벗어나 확장기준인 50선을 넘어섰다. 제조업의 성장세 지속여부는 불확실하다. 중국 당국의 금융리스크 억제 정책으로 민간 제조업체의 신용접근이 어렵게 된 상태다.
충정성CEBM 그룹의 이코노미스트인 Zhengsheng Zhong은 “제조업 경기의 소폭회복이 서비스업 부진을 다소 완화시킬 수 있었지만, 전반적인 성장 둔화 기조에는 변함이 없다” 고 진단했다. 중국정부가 성장둔화추세를 되돌리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중국 경제에 큰 영향을 미치는 주택부문 투자 위축가능성과 정부의 과도한 부채우려확산에 따른 인프라 투자 위축 가능성등 넘어서야 할 산이 많기 때문이다.
한편 일본 6월 서비스업 PMI는 전월(53.0)보다 0.3포인트 오른 53.3을 기록해 2015년 8월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신규 사업 및 고용확대 등이 주요 요인으로 꼽힌다.
장혜린기자 hljang@sisabarotime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