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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바로타임즈=장혜린기자]
19일 원-달러 환율이 소폭 하락(원화가치 상승)했다. 미국달러화의 강약세 요인은 혼재된 상태다. 지난 6월말 브렉시트 투표 직후인 6월27일 1,182원을 기록했던 원-달러환율은 1130원대를 오르내리고 있다. 올해 달러 대비 원화가치는 지난 말보다 6.1% 상승했다.
달러 대비 원화가치는 글로벌 경제의 주요 이슈에 따라 급등락하는 양상이다. 국제금융센터등에 따르면 최근 미국 달러화화는 트럼프 탄핵여론 확산, 트럼프 정부의 친성장정책 지연 우려, 미국 연방준비제도 통화정책결정회의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연준(Fed) 금리인상 속도등 강약세 요인이 혼재된 상태다.
지난 16일 원·달러 환율은 최근 한달여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날 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10.00원(0.89%) 오른 1134.10원에 거래를 장을 마쳤다. 이날 미국 달러화는 미국 경제성장으로 연준의 금리인상 속도가 지속될 수 있다는 전망에 달러화지수는 2주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국내 시장전문가에 따르면 이날 국민연금 등 연기금이 해외투자를 하기위해 원화를 달러화로 바꾸려는 수요가 외환시장에 유입됐다.
19일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1원40전(-0.1%) 내린 1,132.70원에 거래를 마쳤다. 미국달러화는 주요통화대비 강세다. 국제금융센터에 따르면 미국의 통화정책 정상화 지속과 관련정책 차별화 등이 달러화 가치상승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연준이 6월 FOMC에서 금리인상을 단행하면서 향후 연준의 긴축속도 등을 둘러싼 관심이 높다. 블름버그등 주요외신에 따르면 더들리 뉴욕 연은 총재는 물가상승률은 다소 낮은 수준이나 노동시장 개선에 다른 임금상승세 가속으로 연준은 완만한 금리인상을 이어갈 것이라고 진단했다. 원화값 변동성은 여전히 높은 상태다.
장혜린기자 hljang@sisabarotime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