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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짒값 오를까? “지역별 양극화 심화될 듯” 전망도 2017-06-18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시사바로타임즈=신달관기자]

 

전국 아파트값이 상승세다. 올해 하반기 집 값이 오를까? 주택산업연구원이 15일 펴낸 ‘하반기 주택시장 전망보고서에 따르면 수도권 짒값은 0.4% 오르지만, 지방은 0.1% 떨어질 전망이다. 변수는 정부의 주택금융정책의 강도와 속도다.

 

18일 서울부동산광장등에 따르면 서울 짒값은 19주 연속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부동산정보회사인 부동산 114에 따르면 지난 주 서울 아파트 값은 0.32% 상승했다. 신도시는 0.05%, 경기·인천 아파트 값은 0.04% 올랐다. 서울 아파트 전세값은 0.09% 상승했다. 신도시 아파트 전세금은 보합(0.00% 상승)세다.

 

 

 

(자료 주택산업연구원, 2017년 하반기 주택가격 전망)


 

주택산업연구원이 펴낸 ‘2017년 하반기 주택시장 전망’보고서에 따르면 올 하반기에도 전국 짒값이 소폭 오를 전망이다. 이 보고서는 수도권 매매가격은 서울지역의 강세로 전체적으로 소폭 상승할 것으로 예상하나 지방의 경우 입주시점의 본격도래에 따른 가격 하방요인이 작용하면서 후퇴기 진입이 본격화 될 것으로 예상한다. 하반기 전국 짒값은 평균 0.2% 올라 상반기 (0.4%) 보다 오름 폭이 줄어들고, 수도권 짒값은 0.4% 오르고 지방은 0.1% 떨어질 전망이다.

 

보고서에 따르면 하반기 전국 주택거래량은 감소할 전망이다. 하반기 추정 전국 주택 거래량은 45만여 건으로, 지난해 하반기보다 23% 감소할 것으로 예상됐다. 올 한해 주택 매매 거래는 93만건으로 예상된다. 이는 지난해 105만 건 대비 12% 정도 줄어든 것이다.

 

 

주택인·허가와 분양물량도 줄어 들 전망이다. 하반기 전국에서 인허가를 받는 물량은 29.1만호로 지난해 하반기(37만 1000가구)에 비해 27%가량 감소할 것으로 예상됐다. 또 착공물량은 상반기 대비 0.1%감소한 25.7만호로, 분양물량은 하반기 19.1만호가 분양되면서 올 한해 35.8만호가 분양되고, 준공물량은 31.3만호로 올 한해 57.4만호가 준공될 것으로 예상된다.

 

신달관기자 moshin@sisabaro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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