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고령화 사회와 일 그리고 소비구조변화 2017-06-18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시사바로타임즈=신달관기자]

 

“일을 그만둘 이유가 없다. 늘 새로운 것을 생각하고 새로운 문제를 다루면 뇌세포가 활성화돼 새로운 회로가 만들어진다”

 

요즘의 고령자 중 상당 수는 이전 세대보다 더 건강하고 학력과 생산성이 높으며, 계속 일하기를 원한다. 60대이상 가구주가 늘면서 소비구조도 변하고 있다.

 

 

◈ 고령화 사회, 내 삶에 은퇴는 없다.

 

인구고령화가 심화되고 있다. 고령화 추세로 60세이상 인구지역이 세계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우리나라도 예외는 아니다. 통계청의 장래가구 추계에 따르면, 우리나라 60세 이상 가구주의 가구 수는 2001~2016년 기간 동안 연평균 4.4%의 증가세를 보였다. 고령자의 급진전으로 60세이상 가구주의 가구 비중은 2016년 28.7%에서 2026년 40.7%,2045년 57.8%로 크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고령화가 급속히 진행되는 국가들은 경제난에 대비해야한다는 이야기기 심심찮게 들린다. 노년층이 부족한 자원을 대량소모하는 존재일까? 노년에도 일하려는 사람이 많아지고 일부 기업들도 시니어 고용으로 혜택을 보고 있다. 일부 고용주는 고령인력을 활용하는 혁신적인 방법을 찾는다. 그들은 경험많은 베테랑과 젊은 직원을 짝지워주는 멘토링 프로그램부터 유연 근무나 시간제 근무를 허용하는 단계적 은퇴계획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나이 많은 직원의 경험과 인맥,기술을 활용해 회사내 문제가 생길 때 효율적으로 대처하기도 한다.

 

 

◈ 60대이상 가구주 실질소득 ↓ … 식료품·보건부문 지출비중 높은 상황

 

60대이상 근로자들은 괜찮은 급여를 그리워하지만 현실은 녹녹치 않다. 60대 이상 가구주 가계의 실질소득은 과거대비 늘었을까? 현대경제연구원에 따르면 지난해 60대이상 가구주 가계의 월평균 실질소득은 약 2.2백만원 수준으로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60세이상 가구주의 소비 비중은 어떨까? 현대경제연구원 조사에 따르면 60대이상 가구주 가계는 의식주와 관련된 필수소비의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은 편이다. 산업연구원 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60세이상 가구주의 소비지출에서 특히 식료품·비주류음료,음식,숙박,보건, 교통 부문등의 순으로 비중이 높게 나타났다. 반면 의류,신발,통신, 오락,문화,교육,음식,숙박등의 부문에 대한 지출비중은 낮은 상황으로 조사됐다.

 

 

신달관기자 moshin@sisabarotimes.com

 

최신기사

포토뉴스

메뉴 닫기

주소를 선택 후 복사하여 사용하세요.

뒤로가기 새로고침 홈으로가기 링크복사 앞으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