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시사바로타임즈=장혜린기자]
중국경제가 자신감을 회복하고 있다. 국제통화기금(IMF)이 올해 중국의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6.6%에서 6.7%로 올렸다.
장기전망, 2050년 글로벌 경제질서, 어떻게 변할까? 라는 제목의 이 보고서에선 중국이 ‘세계 최대 경제대국’ 타이틀을 지킨다. 국제통화기금(IMF)이 2014년 수여한 타이틀이다. 최근 중국경제가 성장 모멘텀을 회복하면서 14일 IMF는 중국의 올 성장 전망을 올해 들어 2번째로 상향 조정 (6.6% →6.7%)발표했다. IMF는 이전 전망치는 1분기 경기상승을 충분히 반영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1분기 중국경제는 소비가 견고하게 증가하고 투자가 개선되면서 성장모멘텀이 회복되었다. 소비주도의 경제성장을 나타내면서 GDP증가율은 6분기 연속 6%대를 기록했다. 1분기 중국의 소비(소매판매)의 전년동기대비 증가율은 지난해 연간 10.4%보다 다소 소폭 둔화된 10.0%에 그쳤으나, 올해 들어 소폭회복세를 나타냈다. 수출은 미국과 일본등 주요국에 대한 수출증가율이 플러스로 돌아서면서 전체 대외 수출 증가율도 빠르게 회복했다.
한편 중국경제의 40개 부문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동력이 되어온 부동산투자는 정부의 부동산 시장 억제책이 나오며 관련 투자와 건설경기를 진정시키고 있다. 중국 국가통계국 발표에 따르면 올 1~5월 부동산 투자는 1~4월의 9.3% 증가율보다 축소했다. 하지만 건설부문의 투자는 여전히 견고한 편이다.
다만 전문가들은 과잉생산, 기업부채, 부동산 재고, 그림자 금융 등은 향후 중국 경제 회복의 걸림돌로 작용할 수 있는 잠재 리스크로 보고 있다.
IMF는 올해 중국의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6.7%fh 상향 조정하며 중국 GDP가 2018년~2020년 연평균 6.4%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중국이 기존 경제질서를 바꿀 수 있을 까? 세계적인 회계컨설팅업체 프라이스워터하우스 쿠퍼스(PwC)가 올 2월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2050년에는 중국·인도등 신흥시장들이 기존 경제 질서를 지배하게 된다. PwC는 각국의 물가수준을 반영한 구매력 평가(PPP)기준 국내총생산(GDP)으로 각국의 경제력을 측정했다.
장 혜린 기자 hljang@sisabarotime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