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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바로타임즈=장혜린기자]
14일 국제금융속보(국제금융센터)에 따르면 13일(현지시간) 미국의 주가상승으로 투자자의 리스크 회피가 완만하게 전개될 것이라는 전망으로, 저금리로 조달되는 엔화매도가 증가하며 미국달러화가 엔화대비 강세를 보였다.
이날 달러당 엔화값은 전날보다 0.1% 내린 110.07엔으로 장을 마감했다. 유로,엔, 파운드 등 6개 주요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를 반영한 달러인덱스는 97.187을 기록했다.
지난주 마지막 거래일인 9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기술주 위주의 나스닥지수 급락 (1.80%)했다. 나스닥지수를 대표하는 이른바 팡(FANG)으로 불리는 애플 (-3.88%), 구글지수회사 알파벳(-3.41%), 페이스북(-3.30%), 마이크로소프트(-2.3%),넷플릭스 주가가 ‘에어 포켓(air pocket)'에 빠지는 현상이 발생했다. 이들 IT관련주는 시가총액이 지난 1년동안 41%급증했다.
이날 나스닥 지수는 1.8%, 나스닥 상위 100개 기업을 대표하는 나스닥지수는 4% 폭락했다. 한편 뉴욕 증시의 3대지수 중 금융과 에너지기업의 영향이 큰 다우지수는 0.42% 상승했고, IT 상위 기업들의 지수 영향력이 2% 미만에 불과한 S&P500지수는 0.13%의 미미한 조정을 받는 수준에 그쳤다
13일(현지시간) 미국 증시는 첨단기술주의 매입이 다시 증가하며 나스닥지수 급락여파에서 벗어났다, 이 달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금리인상에 대한 기대로 금융주등이 상승을 주도했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나스닥 지수는 전날보다 44.90포인트(0.73%) 상승한 6220.37에 장을 마쳤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도 92.80포인트(0.44%)상승한 2만1328.47에, 스텐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 역시 10.96포인트(0.45%) 상승한 2440.35에 거래를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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