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그림 서울시 제공)
안전을 위협하는 30년이 넘은 교량, 도로,터널, 상하수도등 도시인프라에 대한 최적의 보수·보강시점을 산출하기위해 내년 상반기까지 빅데이터 기술을 활용, 시설물 관리정보 데이터베이스(DB)를 구축한다.
서울시는 노후 도시기반시설 안전을 강화하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서울인프라 다음 100년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서울의 전체 도시인프라시설의 70%이상은 70~80년대 압축성장기에 집중적으로 건설됐다. 30년 이상 노후화 비율은 20년 뒤 86%로 가속화돼 시설유지비용이 올해 88,849억원에서 2027년 2조7,687억원으로 급증할 전망이다. 또한 시민안전도 위협받게된다. 이에 대한 대책으로 ‘서울인프라 다음 100년 프로젝트’가 마련됐다.

주요내용을 살펴보면 △선제적 유지 관리를 위한 제도적 기반조성△선제적 유지관리기술 고도화 △ 종합적 투자순위 설정 및 재원마련 △협업시스템 구축 등이다.
시는 우선 30년이 넘은 교량, 도로,터널, 상하수도 등 시설물 전체를 대상으로 ‘실태평가 보고서’ 작성을 의무화하고 5년 주기로 업데이트한다. 이 보고서를 기반으로 도시기반시설과 관련된 서울시 14개 관리부서는 노후기반시설에 대한 투자계획을 담은 종합관리계획을 2020년 6월까지 수립한다. △ 내년 상반기까지 빅데이터 분석을 바탕으로 시설물 관리정보 데이터베이스(DB)를 구축하고 이를 활용해 각 시설물의 상태변화,유지관리비용 등을 예측 및 분석한다. 최적의 보수·보강시점을 산출해내는 ‘미래예측모델’기술도 개발한다.△효과적인 재워마련을 위해 시는 지난2월부터 재정전담팀을 가동 중이다. 시는 선제적 유지관리를 위해 2022년까지 향후 5년간 7조600억원의 재정 투입을 계획하고 있다.
한편 서울시는 내년부터 시 홈페이지 등을 통해 시설물 역사, 안전상태, 보강계획 등 정보를 전면하고, 시민이용 만족도를 알 수 있는 신규 앱을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시사바로타임즈 편집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