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서울 아파트값이 연속 상승세다. 지난해 청약·전매제한을 강화한 11․3 부동산 대책이후 하락했던 서울 강남 4구(강남, 서초, 송파, 강동구) 재건축 단지 가격이 크게 올랐다. 서울 인근 신도시 아파트값도 들썩이고 있다.
최근 서울 아파트값 상승세는 강남 재건축 단지를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다. 서울부동산광장등에 따르면 재건축 단지가 모여 있는 강남 4구 아파트 가격이 크게 올랐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강동 1.39%은 , 강남 0.71%, 서초 0.66%, 송파구 0.52% 상승했다.
재건축 시장은 투기 수요가 많고 정부규제에 가장 민감한 곳이다. 11·3부동산대책 발표후 강남4구 재건축단지 가격은 초반에는 크게 하락했다. 11·3대책 발표 직후 부터 올 1월 둘째주 까지 가격동향을 보면 송파구가 3.36% 하락해 낙폭이 가장 컸고, 강동구 -2.94%, 강남구-1.4%, 서초구 -7.7% 하락했다. 최근 강남 재건축 투자심리가 살아나면서 지난주 서울 아파트값은 0.45%(전주 0.30%) 올랐다. 2006년 11월24일(0.45%) 이후 주간 상승률로는 10년 반 만에 최고치다. 신도시 아파트 가격도 상승했다. 부동산 114에 따르면 분당(0.24%),평촌(0.08%), 판교(0.08%),일산(0.07%)등 매매 가격이 상승했다.
한편 지난달 서울 분양권 거래량도 급증했다. 30일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5월 서울 분양권(입주권 포함)거래량은 전월(1090건)보다 21% 증가한 1329건(29일 기준)을 기록했다. 서울시가 분양권 거래를 집계하기 시작한 2007년 이후 역대 최대 거래량이다.
시사바로타임즈 편집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