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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위안화 약세 방어 … 위안화 가치 상승세 유지될까 2017-06-03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시사바로타임즈=장혜린기자]

 

국제신용평가기관인 무디스가 중국의 신용등급을 내린이후 중국당국이 위안화 약세를 적극적으로 방어하고 나섰다. 중국 중앙은행인 런민(人民)은행이 이달부터 새롭게 위안화 가치 산정 방식을 적용하며 위안화 가치가 지난해 11월이후 7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중국 인민 은행 산하 외교교역센터는  2일 위안화 가치를 달러화 대비 0.8% 상승한 6.8070위안으로 고시했다. 이는 지난해 11월 이후 최고치이다. 일일(전일1= 6.8090위안) 상승폭(0.00020위안, 0.03%)으로도 최고치다.

 

최근 달러화는 강세다. 인민은행이 환율안정을 위해 시장개입에 적극적이다. 올해 초부터 위안화 약세를 관망하던 중국당국은 외화자본 유출우려가 커지자 시장개입에 적극 개입했다. 최근중국 당국은 위안화 약세를 방어하기위해 보유한 달러를 팔고 위안화를 사들였다.

 

위안화 가치는 미국 달러의 파동에 휘청거리고 있다. 위안화 가치는 도널드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11월9일)이후 작년 연말까지 달러 대비 2.26%나 절하됐다. 파이낸셜타임즈(FT)등 주요외신에 따르면 최근들어 대형 국책은행은 인민은행을 대신하여 달러화를 매각했다. 위안화 통화가치는 올해 들어 2.3%올라 상승세다. 최근 인민은행이 위안화 환율 고시방식에 경기대응 조정요인을 추가하겠다고 발표한 점에 주목해 위안화 강세를 예측하는 견해가 있다. 반면 기업들의 달러화 수요가 높은 점은 점을 강조하며 위안화 상승이 지속되지 않을 것이란 전망도 있다.

 

장 혜린기자 hljang@sisabarotimes.com

 

 

 


[덧붙이는 글]
중국인민은행이 2일 내놓은 달러외 주요통화에 대한 고시내용을 살펴보면 100엔=6,1103위안, 1유로=7.6368위안, 1영국파운드=8.7733위안, 1스위스 프랑=7.0110위안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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