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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바로타임즈=신달관기자]

(서울시 제공, 한남대교 남단 현황 )
서울의 관문적 성격을 지닌 한남3구역에 대한 정비사업이 조건부 가결됐다. 서울시는 30일 도시재정비위원회 소위원회를 열고 한남3구역에 대한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안을 최종결정했다고 31일 밝혔다.
한남재정비 촉진지구는 남산에서 한강으로 이어지는 구릉지다. 서울시는 남산 및 한강변 경관관리를 위해 최고높이를 당초 29층에서 22층으로 조정했다.
(한강대교 남단 조망 계획안)
최고높이가 조정됐지만 사업성은 확보되도록했다. 종전 건축계획을 주택건설 용지면적(285,803㎡), 연면적(673,777.40㎡),용적률(235.75%), 세대및 동수(5,826세대,201동)로 변경했다. 용산구 한남동 686 일대 한남뉴타운 3구역 재개발 사업이 추진 중이다.
(조감도)
구릉지의 경관보호를 위해 지형에 순응하는 다양한 유형의 건축계획을 수립했다. 이슬람사원에서 한광교회로 이어지는 우사단로는 보행자우선도로로 근린생활시설 및 커뮤니티 시설 등을 배치하여 가로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계획했다.
(우사단로 조성계획안)한남대교 남단에서 한광교회가 바라보이는 지역은 기존 풍경이 유지될 수 있도록 저층으로 계획하였다. 이곳은 저층 주거지로 되어있고 구릉지의 형태가 잘 나타나는 곳이다.
서울시 재정비위원회는 올 4월말 한남3구역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안을 소위원회로 넘겼다. 소위원회에서 통과된 안은 시 재정비위원회 전체 회의에서 보고된다. 보고가 끝나면 계획안이 확정·고시된다.
신달관기자 moshin@sisabarotime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