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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자 꼬리표 뗀 ‘이낙연 총리’… 현역의원 내각 참여 대기 2017-06-01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이낙연 국무총리가 취임식을 갖고 문재인 정부의 첫 총리로서 업무를 시작했다. 문재인 대통령의 후보 지명뒤 21일 만이다. 이 낙연 총리 취임식은 이 후보자 인준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31일 오후 6시 서울청사에서 가졌다. 이날 오후 3시30분 시작된 표결에는 국회의원 299명중 188명이 투표했고 이 중 찬성은 164표, 반대는 20표였다. 더불어민주당·국민의당·바른정당·정의당 의원등이 참여했고. 자유한국당은 불참했다.

 

 

앞서 30일 문재인대통령은 더불어 민주당 소속 의원 4명을 장관 후보자로 지명했다. 행정자치부 장관 후보자에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의원(대구,59)을,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에 도종환 민주당 의원(63,충북)을 지명했다. 또국토교통부와 해양수산부장관 후보자로 각각 민주당 소속의 김현미 의원(55,전북)과 김영춘 의원(55,부산)을 발탁하는 인사를 단행했다.

 

 

김부겸(대구 수성갑) 후보자는 대구출신의 4선의원으로 재야 운동권 출신이다. 온건 진보성향으로 분류된다. 1988년 한겨레민주당 창당과 함께 정치권에 발을 들였다. 지난 2월 “정권교체를 위한 밀알이 되겠다”며 문재인 후보 공동선대위원장을 맡았다.

 

 

도종환 후보자는 ‘접시꽃 당신’등의 작품으로 유명한 시인 출신이다. 문재인 대선캠프에서 문화예술정책위원회 상임위원장과 문화예술교육특보단장을 맡아 새 정부의 관련 분야 공약을 만드는 작업을 총괄했다. 민주통합당(민주당 전신) 비례대표로 2012년 처음 국회에 들어왔을 때부터 줄 곧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했다.

 

 

첫 여성 국토교통부장관에 지명된 김현미후보자는 문 대통령의 내각 여성 30% 할당 공약과도 부합한다. 김현미 후보자는 3선의원이다. 17,19대에 이어 20대 국회의원(경기 고양 정)에 국회에 등원했다. 지난해 여성 최초로 국회 예산결산 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아왔다. 김후보자는 사회양극화의 문제로 부동산문제를 꾸준히 지적해 왔다.

 

 

김영춘 후보자는 부산을 대표하는 운동권 출신 정치인이다. 민정 당사 점거 농성을 주도하는 등 민주화 운동에 앞장섰다. 20대 국회에서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을 맡아 해양․ 수산업무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는 평가를 받는다.

 

 

시사바로타임즈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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