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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FOMC의사록 발표 후, 美 달러화 가치 ↑ 2017-05-26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시사바로타임즈= 장혜린기자]

 

미국 통화정책정책 회의인 5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회의 의사록 발표 후 미국 달러화 매도가 약화됐다. 연준 브레이너 이사는 미국경제 리스크가 저하됐다며 6월 FOMC에서 금리인상 가능성을 시사했다.

 

 

26일 국제금융속보(국제금융센터)에 따르면 미국 달러화가 주요통화대비 강세다. 25일(현지시간) 유로·달러 환율은 전일대비 0.1% 내린 1.1210달러, 달러·위안은 0.3% 하락한 6.8685위안, 원·달러 환율은 0.9% 떨어진 1,116.50원을 기록했다. 달러·엔 환율은 전일보다 0.3% 오른 111.84엔 상승했다. 이날 미국 달러화 가치는 견조한 미국경제 지표를 반영해 상승했다.

 

24일(현지시간) 공개된 5월 FOMC 정례회의록에서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위원들은 기준금리를 조만간 인상하는 것이 적절할 것이라 진단하면서도 일부는 최근 물가 상승률 둔화 모습에 우려를 나타냈다. 연준 위원들은 앞으로 경제지표를 보아 곧(soon) 확장적 통화정책을 해제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판단했다. 일각에선 시장의 예상만큼 매파적이진 않지만 곧 이라는 단어에 주목해 6월금리인상이 높다는 예측도 내놓았다. 블름버그,파이낸셜타임즈(FT)등 주요외신에 따르면 연준 브레이너 이사는 유로존의 성장세가 견조함을 언급하며 미국경제리스크가 줄었다고 말했다. 6월 금리 인상 가능성을 시사한 것이다. 한편 댈러스연은 총재는 미국은 완전 고용상태이나 인플레이션 압력이 여전히 낮다며 경기상승세가 취약하면 금리인상은 2차례로 줄고, 반대의 경우에는 3차례 이상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4월 미국의 실업률은 4.4%로 사실상 완전 고용 상태다. 인플레이션은 연준의 장기목표인 2%에 근접했다.

 

현재 미국의 기준금리는 0.75~1%다. 다음달 연준이 기준금리를 0.25% 올릴 경우 미국의 기준금리는 1~1.25%로 금리 상단이 한국과 비슷해진다. 연준은 6월 13일~14일 FOMC 정례회의를 열 예정이다.

 

장혜린기자 hljang@sisabaro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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