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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SNS 소비자 피해 확산 … 19세이하 쇼핑몰 폐쇄 피해 늘어 2017-03-19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출처 서울시 , 쇼셜마케팅 관련 소비자피해 (2014~2016년)

 

 

   청소년들이 현금으로 온라인 쇼핑몰을 이용한 후, 갑자기 사이트가 폐쇄되거나 연락두절로 피해를 입는 사례가 급증하고, 블로그와 SNS 이용이 활성화 되면서 소비자 피해가 빠르게 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출처 서울시, 연령대별 운영중단/폐쇄/연락불가 소비자피해 비율

 

 

 

서울시는 19일 지난해 서울시전자상거래센터에 접수된 소비자 피해상담 (10,604건)분석 결과소비자 피해상담 중 19세 이하 ‘운영중단/폐쇄/연락불가’ 피해 비율이 20.4%로 다른 연령대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특히 19세 이하 피해상담의 현금결제 비율이 66.3%로 다른 연령대(20대 48.1%,30대 32.9%),40대 40.3%, 50대 이상 44.8%)에 비해 앞도적으로 높았다.

 

 

블로그와 페이스북 등 이용이 활성화되면서 소비자 피해도 급증했다. 지난해 서울시전자상거래센터에 접수된 소셜마케팅 관련 피해상담은 892건으로 2015년 506건 대비 76.3% 증가했으며, 전체 피해상담에서 차지하는 비율도 매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 관계자는 “ 페이스북 등 SNS에서 물품을 판매하는 사업자들은 전화번호, 소재지, 대표자 등의 사업자정보 공개없이, 비밀댓글,쪽지나 카카오톡과 같은 메신저만을 통해 거래를 유도하는 경우가 많아 계약취소, 연락불가 등과 같은 소비자피해가 크게 늘었다”며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시사바로타임즈 편집부

 

 


[덧붙이는 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 제13조에서 통신사업자는 상호, 전화번호, 주소, 대표자 등의 사업자정보를 표시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한편 영화예매 사이트에 대한 피해도 크게 증가했다. 일반 쇼핑몰 피해 유형과는 다르게 결제수단으로 지인에게 선물로 받거나 상품 구매나 서비스 이용 후 사은품으로 받은 영화예매권 이용 비중이 높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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