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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바로타임즈=장혜린기자]

(출처 국제금융센터)
지난 24일 미국 주가는 트럼프 대통령 의회연설에서의 정책공개 기대감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27일 국제금융센터 일일점검 속보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 당선이후 10% 상승해 2만대에 주춤하던 미국 다우지수는 이날 11거래일 연속 사상 최고치(20822)를 경신했다.
미국 다우지수의 상승세가 지속될까 ? 다우지수가 지속 상승할지에 대해서는 전문가들 가운데 의견이 갈린다. 트럼프노믹스를 밝게 보는 견해는 올해 한동안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측한다. 반면 미국경제 회복세가 정점에 이르렀다고 보는 견해는 지속성여부에 대해서 회의적이다. 미국 경제는 209년 6월 저점 후회복세를 이어왔다.
한편 24일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는 급락(국채값 상승)했다. 트럼프정부의 경기부양 속도가 당초 예상에 미치지 못할 수 있다는 인식이 확산됐기 때문이다. 이날 미 10년물 국채 금리는 전장대비 6bp(1bp=0.01%포인트)나 떨어진 2.31%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11월 말 이후 최저치다. 이날 독일 2년물 국채금리도 안전자산 선호로 역대 최저수준(-0.961%)으로 하락했다. 지난해 트럼프 당선이후 미국과 독일의 장기 국채금리는 1989년이후 27년만에 최대치로 벌어졌다.
이날 국채금리 하락은 트럼프노믹스에 따른 글로벌 인플레이션 가능성이 낮다는 견해에 힘을 실어주었다. 미 국채수익률은 지난해 1.6% 이후 하락세다. 시장 채권수익률 하락은 물가가 크게 오르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한다. 트럼프당선이후 미 장기국채 금리가 2.6% 상승하며 인플레이션 심리가 고조됐다. 국제금융시장에서는 글로벌 인플레이션 가능성을 염두에 두기도 했다. 채권시장은 똑똑한 시장이다.
장 혜린 기자 hljang@sisabarotime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