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관리 부실문제, 사람일까? 기술일까?… 인터넷 포털 야후 '해킹' 비극
2017-02-24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빅데이터나 클라우드가 세상을 바꾸고 있다. 사람들이 편하게 해 줄 것 같은 기술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 최근 인터넷 포털업체인 야후의 몸값이 크게 떨어졌다. 보안관리를 게을리한 탓이다. 만물인터넷 시대, 개인정보침해 범죄에 대한 대응방안과 통제전략 마련이 필요한 시기에 시사하는 바가 크다.
국민 대다수는 연락처,이메일,문자기록, 채팅기록, 사진과 동영상 등 무한한 정보를 저장하는 클라우드 서비스 앱을 저장한 휴대폰을 사용하고 있다. 악성 해커나 시스템관리자가 이 정보들을 빼가면 어떻게 될까? 국민불안은 크다. 해외에서 개인정보등 보안관리에 대한 불안은 지난해 두차례 해킹을 당한 대규모 포털 야후의 몸값에도 영향을 미쳤다.
최근 파이낸셜(FT)등 주요외신에 따르면 야후의 핵심 사업부문이 미국최대 이동통신사 버라이즌에 44억8000만달러(약5조1120억원)로 팔릴예정이다. 이 가격은 야후가 버라이즌과 인수·합병(M&A) 계약을 체결한 금액보다 3억 5000만달러(약 4000억원) 낮다. 야후는 작년 7월 인수·합병이후 두차례(9월,12월) 해킹을 당했다고 발표했다. 해킹당한 자사이용자 수는 2013년 10억명, 2014년 5억명에 이른다.
시사바로타임즈 편집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