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은 쉽고 수성은 어렵다 … 3년 수성, 자영업자 38% 불과
2017-02-21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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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이란 어휘는 ‘업(業)을 창(創)하다’ 즉 ‘일을 시작해서 일으킨다’는 뜻이다. 그리고 수성(守成)이란 이룩된 사업을 잘 보존토록 지킨다는 뜻이다. 서민들이 소자본으로 창업해 고군분투하지만 수성은 더욱 어려워진 것으로 밝혀졌다.
20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5년 기업생멸 행정통계’보고서에 따르면 2013년 창업한 기업중 현재 생존한 기업은 38%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됐다. 해가 거듭할수록 생존률은 낮아졌다. 2013년에 창업한 기업중 2014년까지 살아남은 1년 생존 기업은 62.4%, 2년 생존한 기업은 47.5%, 3년째 생존한 기업은 38.8에 불과했다. 특히 도·소매업과 음식·숙박업 생존률은 크게 떨어졌다. 업종별로 살펴보면 3년 생존률 기준 음식․숙박업( 30.3%)과 도․소매업 (35.0%)이 낮고, 제조업(49.8%), 운수업(51.0%) 등은 상대적으로 높았다.
시사바로타임즈 편집부
[덧붙이는 글]
자고로 업을 창하여 이를 잃어버린 예는 매우 드물며, 성업(成業)을 보수(保守)하되 이를 잏어버린 예는 매우 허다하다.’ 동양의 여러나라에서 시장(施政)의 참고자료가 된 중국 정관제요(貞觀政要)의 주서에 이런 구절이 나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