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1월 수입물가 13.2% 상승… 원/달러 환율변동성 확대 2017-02-16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시사바로타임즈=장혜린기자]



 

15일(현지시간) 국제금융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보다 0.4%오른 1,142.20원를 기록했다. 지난 달 원-달러 환율은 미 트럼프 정부의 달러 강세 경계 발언과 보호무역주의 강화 정책 등의 영향으로 상당 폭 하락했다. 1월 중 원-달러 환율변동성은 전월대비 확대했다.

 

 

(그림 출처 국제금융센터)

 


이날 국제유가는 서부텍사스산원유(WTI)와 두바이유는 전일보다 하락해 각 배럴당 53.11달러, 53.58달러로 장을 마쳤다. 국제금융센터에 따르면 미국 에너지 정보국(EIA)의 원유재고가 1982년이후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하락으로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 한국이 주로 수입하는 두바이유의 배럴당 가격은 지난달 가격은 평균 53.71달러로 한달 새 3.1% 올랐다.

 

한편 올해들어 국제유가와 원-달러 환율이 오르면서 국내 물가에 영향을 미치는 수입물가는 지난달 25개월만에 최고치로 상승한 것으로 밝혀졌다. 14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달 수입물가지수는 84.91로 지난해 12월(83.14)보다 2.1% 올랐다. 2014년 12월(86.54)이후 25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다. 1월 수입물가지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서는 13.2% 상승했다. 전년 동월대비 상승률로 따지면 2011년 10월(14.5%) 이후 5년 3개월만에 가장 컸다. 품목별로는 광산품 등 원재료가 전달보다 3.4% 올랐다. 석탄 및 석유제품이 7.1% 뛰고 화학제품도 3.8% 오르면서 중간재도 2.2% 상승했다.

 

장 혜린기자 hljang@sisabarotimes.com

 

최신기사

포토뉴스

메뉴 닫기

주소를 선택 후 복사하여 사용하세요.

뒤로가기 새로고침 홈으로가기 링크복사 앞으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