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에세이) 앗 실수 ! 나이가 든다는 것
2017-02-10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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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바로타임즈=고암기자]

그랬구나 !. 한 노신사가 지팡이를 짚고 계단을 올라간다. 힘겨워 보인다. 지나가던 행인이 말한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 가세요” 노신사는 “엘리베이터가 너무 복잡해서요”라며 미소로 답한다. 무심코 복잡한 엘리베이터를 탄적이 있다. 노신사의 말에 낯이 뜨거워 진다. 고단한 몸의 권력에 잠시 지배당했다. 벌써 봄을 재촉한다. 내갈 길은 얼마나 남았을까.
고암기자 jyjang4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