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도서관, ‘나무도장 展 ’8일부터 …평화와 인권에 대한 이야기 들려준다.
2017-02-07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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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을 통해 우리가 겪은 아픈 역사를 공유하고 우리 현대사의 모습을 돌아 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서울도서관은 오는 8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나무도장 展’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서울도서관 1층 기획전시실에서 열리는 이번 ‘나무도장 展’은 제주 4·3사건을 비롯해 다양한 자료가 전시된다. 제주 4.3 사건은 1947년 3월1일을 기점으로 하여 1948년 4월 3일에 발생한 소요사태 및 1954년 9월21일까지 제주도에서 발생한 무력충돌과 진압과정에서 주민들이 희생당한 사건이다.
제주 4·3 사건의 슬픈역사를 그린 그림과 다양한 관련자료들이 전시된다. 제주 4·3 학살 현장에서 살아남은 한 소녀의 이야기를 담긴 글과 그림과 다양한 볼거리가 제공된다. 그림책(권윤덕 作)도 펼쳐진다. 이 책은 작가가 3년간의 현장답사와 인터뷰, 철저한 고증과 독자 모니터링을 통해 제주 4·3의 역사를 객관적으로 재현한 작품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전시기간 중에는 권윤덕 작가의 강연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도서관 홈페이지(http://lib.seoul.go.kr/lecture/applylist)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사바로타임즈편집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