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의 향기) 조선 최초 활자 계미자 인출 풍수지리서, 「지리전서동림조담」
2017-02-07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사진 서울시 제공, 국가문화재 신청 중)
(사진, 서울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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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전서동림조담」은 중국 오대(五代,907~979)에 살았던 범월봉(范越鳳)이 편찬한 풍수지리서이다. 이 책은 모두 2권 1책이며, 내용은 상권 10편, 하권 14편으로 총 24편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책은 과거시험 음양과의 초시와 복시 그리고 취재의 과목에 포함되어 있는데 모두 임문고강(臨文考講)으로 시험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존하는 전본은 극히 드물다. 국립중앙도서관에 훈련도감 목활자본, 원광대에 사본, 성암고서 박물관 소장본이 확인될 뿐이다.
(사진, 서울시 제공)시사바로타임즈 편집부
[덧붙이는 글]
‘지리전서’라는 명칭은 “모든 이면을 들여다보는 신통한 물건으로 이 책이 바로 그렇다는 의미로 명칭한 것으로 추정된다. ‘동림’은 곽박이 지은 점복서를, ‘조담’은 조담경(照膽鏡)을 가리키는 말로 ‘사람의 속을 다 비추어 볼 수 있었다’ 전해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