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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공항 버스요금 1000원 내린다… 17개 노선 20일부터 2017-01-03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이달 20일부터 서울에서 인천국제공항을 오가는 공항버스 17개 노선의 요금이 일괄적으로 1000원씩 인하된다. 서울시는 인천공항 이용객 증가와 그간 유가 하락에 따른 운송이익등을 반영해 이 같이 요금을 인하한다고 2일 밝혔다.

 

요금인하의 대상은 고급형 리무진 버스 중 17개 노선이다. 인천국제공항과 동대문,인사동,왕십리, 명동등 강북 도심권을 오가는 6001번, 6005번, 6010번,6015번 버스와 서울대 신도림을 오가는 6017번, 6018번 버스, 그리고 강남권을 오가는 6006번, 6020번,6300번 버스 등이 적용대상이다.

 

이번 요금 인하는 KAL,리무진 버스에는 적용되지 않는다. 워커힐 호텔, 프라자 호텔, 엠버서더 호텔등을 오가는 6701~6705 버스 등은 기존 요금이 그대로 유지된다. 다만 이번 요금 인하는 교통카드로 결제하거나 버스티켓 매표소 또는 무인발권시스템을 통해서 표를 공급하는 경우에 한정된다. 현금으로 요금을 지불할 때는 현행과 같은 요금을 지불해야 한다.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전체 승객 중 19.5%가 현금으로 버스 요금을 냈다.

 

또 ‘가족 할인제도’가 20일부터 일반형 공항버스를 포함한 36개 노선 전체로 확대된다. 시관계자는 “승용차 수요를 공항버스로 유도하기 위함”이라고 말했다. 서울공항리무진 운영 6개 노선에서 운영해온 ‘가족할인제도’는 미성년자 동반 직계 3인 이상 가족 이용시 1인은 무료 이용할 수 있는 제도다.

 

시사바로타임즈 편집부

 

 

 


[덧붙이는 글]
현재 인천공항 방면 고급형 리무진버스의 이용요금은 현금,교통카드 구분없이 노선에 따라 15,000원~16,000원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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