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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 현실 체험하는 사용자 늘어 … VR/AR 시장 빠른 속도로 성장 중 2016-09-21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시사바로타임즈= 장혜린 기자]

 

 

      

 

 

그림 Goldmansachs VR/AR 2025년 시장규모 전망(2016)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19일 열린 ‘서울 모빌리티 해커톤’ 참가자들이 가상현실(VR,Virtual Reality)기기를 체험했다. 최근 가상현실을 체험하는 사용자가 점점 늘어나면서 기대감이 높아지는 있다. 시장도 빠른 속도로 성장할 전망이다.

 

가상현실 시장의 확장속도는 흥미와 재미를 넘어선 차별화된 가치를 얼마나 제공하느냐에 달려있다. 스마트폰의 확대와 VR디바이스의 진화등으로 가상현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기술적 환경은 갖춰지고 있다. 이러한 환경은 스타트업들에게도 기회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AR 기반의 포켓몬 고(PokemonGo)는 출시와 함께 엄청난 인기를 끌고있다. 인기비결은 포켓몬스터의 콘텐츠 경쟁력을 AR을 통해 극대화시켰기 때문이다. 가상현실은 가상의 세계를 현실로 착각하게 만들 정도의 몰입도를 동반하며 엔터테인 문화의 혁명을 동반할 잠재력을 갖고 있다.

 

가상현실은 매우 광범위한 영역의 기업들이 참여하고 있어 생태계의 형성도 자연스럽게 이루어질 가능성이 크다. 최근 구글,페이스북,마이크로소프트(MS)등 거대 IT기업들이 공격적 투자를 감행하면서 이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글로벌 IT 기업간 가상·증강현실(Augmented Reality,AR) 생태계를 선점하기 위한 경쟁은 이미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구글,페이스북, MS등 플랫폼에 강점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들은 자사의 플랫폼 경쟁력을 가상·증강현실로 활용하고 있으며, 삼성전자와 Oculus등디바이스 제조업체들은 디바이스의 강점을 활용하여 플랫폼 경쟁력을 확보하는 전략을 펼치고 있다. 디스플레이 해상도의 한계, 어지러움이나 발열과 같은 기술적인 문제는 극복해야할 과제다.

 

장헤린기자 hljang@sisabarotimes.com

 

      

 

 


[덧붙이는 글]
해커톤은 해커와 마라톤의 합성어로 소프트웨어 개발분야 연관 직업군 사람들이 함게 집중적으로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것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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