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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산업혁명의 도래와 ‘유연성’ 2016-09-18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시사바로타임즈= 장혜린 기자]

 

                     

 

‘4차 산업혁명’이 가져올 미래에 대응하는 본질적인 키워드는 ‘유연성’이다 ‘4차 산업혁명은 최근 글로벌 경제는 성장률의 정체가 지속되며 전세계적으로 성장 동력 약화에 대한 우려가 확대되고 있다. 미국,중국,독일등 주요국들이 산업환경변화에 대응하기 산업경쟁력 강화전략을 추진하면서 ‘4차 산업혁명이 촉발되고 있다. 여전히 제조업이 GDP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높은 우리나라는 제조와 서비스를 하나의 가치사슬 내에서 파악하는 융합적인 사고가 더욱 필요하다.

 

올해 세계경제포럼(WEF)은 2016 다보스 포럼을 통해 현재 우리는 제 4 차 산업혁명 단계에 접어들고 있으며 우리의 미래는 혁신적이고 파괴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4차 산업혁명’은 3차 산업혁명을 기반으로 한 디지털, 물리학, 생물학 등 경계가 없어지고 융합되는 기술혁명을 의미한다. WEF(2016)은 ‘4차 산업혁명’을 인공지능(AI)과 기계(ML), 로봇공학, 나노기술, 3D 프린팅과 유전학과 생명공학기술과 같이 이전에는 서로 단절되어 있던 분야들이 경계를 넘어 분야간 융복합을 통해 발전해나가는 ‘기술혁신’의 패러다임이라 할 수 있다.

 

WEF(2016)은 4차혁명을 주도하는 혁신기술로 인공지능, 메카트로닉스(mechatronics), 사물인터넷(IoT), 3D 프린팅, 나노기술, 바이오 기술, 신소재기술, 에너지저장기술, 퀀텀컴퓨팅 등을 지목했다. 그리고 일련의 기술을 바탕으로 기가인터넷, 클라우드 컴퓨팅, 스마트 단말, 빅데이터, 딥러닝, 드론, 자율주행차 등의 산업이 확산되고 있다고 보았다. ‘4차산업혁명’은 유연성을 바탕으로 물리학,생물학을 비롯한 다양한 영역의 기술들이 IoT,클라우드컴퓨팅, 빅데이터, AI등 디지털 기술과 결합하여 공진화하며 지능적이고 혁신적인 기술들이 발현된 것이다.

 

‘4차 산업혁명’의 도래로 빅데이터 ,IoT,인공지능등 디지털 기술이 결합된 제조 공정의 혁신과 제품의 서비스화로 제조업의 수익 모델을 바꾸고 있다. 기존에 제품을 판매하는 것에서 제품이라는 플랫폼을 기반으로 각종 서비스를 판매하는 것으로 변화하고 있다.

 

‘4차 산업혁명’은 ICT 기술을 기반으로 유전학과 생명공학기술과 같이 이전에는 서로 단절되어 있던 분야들이 경계를 넘어 분야간 융복합을 통해 공진화하며 다양한 사회,경제, 구조적 측면의 혁신적인 변화를 야기하고 있다.

 

‘4차산업혁명’으로 인터넷플랫폼 기반의 공유 경제 및 온디멘드 경제를 이용한 산업이 부상할 것으로 전망하는 견해가 지배적이다. 플랫폼 비즈니스가 더욱 확산된다는 것이다. 만물인터넷 시대는 온디맨드경제구조로 산업구조의 빠른전환을 야기한다. 온디멘드경제는 거래에 당사자들이 제푼과 서비스를 소유하지 않고 이용할 수 있으며, 디지털플랫폼이 거래의 중개인을 담당한다. 새로운 산업들은 중개인을 대신하는 지능적인 플랫폼을 기반으로 유휴자원에 대한 수요와 공급을 즉각적으로 연결해주는 특징을 갖고 있다. ‘4차산업혁명’의 문턱에서 기존의 방식대로 제품을 판매하며 서비스가 덧붙는 경우에서부터 제품이 플랫폼화되어 서비스가 주력 비즈니스가 되는 모델까지, 산업구조는 매우 유연하게 변화하고 있다.

 

장헤린기자 hljang@sisabaro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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