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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커피지꺼기' 재활용 시범사업 펼친다 … “커피지꺼기 버리지 마세요” 2016-08-01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시사바로타임즈=장훈녕기자]

 

서울시 종로구내 커피전문점 45개 매장에서 하루 2.5톤의 커피찌꺼기가 배출된다. 서울시는 이 곳에서 배출되는 커피찌꺼기를 수거후 재활용하는 시범사업을 이달 1일부터 8월 까지 펼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시범사업은 서울시와 사회적 기업(주양제이앤와이)이 함께한다.

 

이번 시범사업에 참여하는 커피 매장은 커피찌꺼기 배출에 소요되던 종량제 봉투 구매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 수거된 커피찌꺼기는 버섯재배에 필요한 배지의 제조와 친환경 생균 퇴비 및 사료 제조에 활용된다.

 

서울시는 이번 시범사업 성과에 따라 타 자치구로 확대하는 한편, 수거한 커피지꺼기를 연료로 활용하는 등 재활용 폭을 넓힌다는 계획이다.

 

한편 국내 커피 수입량은 매년 꾸준히 늘고 있다. 20014년 기준 13만 9천톤이 수입됐으며, 이해 서울지역에서 버려지는 커피찌꺼기 발생양은 하루 140여 톤으로 추정된다.

 

장훈녕기자 hnjang@sisabaro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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