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방한 쇼핑관관광객, 식도락 관광 즐기며 서울, 제주등 주로 찾아 2016-07-07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시사바로타임즈=장 훈녕기자]

 

지난 5년간(작년 기준) 쇼핑관광객 중 혼자 보다는 둘이상이 함께 관광하는 비중이 높고, 한국 관광 중 특히 식도락관광 활동을 즐기는 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경제연구원이 지난 4일 펴낸 연구보고서 ‘방한 쇼핑객의 특징과 시사점’에 따르면 방한 쇼핑관광객은 2인 이상이 함께 여행하는 동반관광객의 비중이 높은 편이다. 보고서에 따르면 2015년 기준 쇼핑관광객(추정치 475.7만명)이 혼자 여행하는 비중은 13.0%로 일반관광객의 44.2% 대비 낮은 편이다. 한편 2인 이상이 함께 여행하는 동반관광객의 비중은 85%를 상회하며 지난 5년간 유지되고 있다.

 

쇼핑관광객은 특히 식도락관광 활동을 즐기며 서울과 제주를 많이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문화연구원이 조사한 ‘외래관광객 실태조사’를 토대로 현대경제연구원이 분석한 바에 따르면 식도락관광을 주요 관광활동으로 선택한(복수응답허용) 쇼핑 관광객의 비율은 지난해 62.6%를 기록해 일반관광객(33.4%) 대비 매우 높고 테마파크 방문이나 뷰티 관광에 대한 관심이 높은 편이다. 쇼핑관광객은 특히 제주 지역 관광 선호도가 상승하고 있다. 2015년 기준 쇼핑객의 서울, 제주 지역 방문률은 각각 84.3%, 23.4%를 기록해 일반관광객의 73.4%,13.6%보다 높은 수준이다. 특히 제주지역을 방문하는 쇼핑관광객의 비율은 2011년 12.8%에서 2015년 23.4%로 확대되는 등 쇼핑관광객의 제주 지역 방문율이 최근 5년간 상승하고 있다.

 

장훈녕기자 hnjang@sisabarotimes.com

 


[덧붙이는 글]
방한 쇼핑관광객은 중국인 비중이 급증하는 반면,일본인 비중은 지속감소세다. 지난해 기준 중국인 관광객 비중이 64.1%로 가장 높고, 그 다음은 일본(13.6%), 홍콩(6.0%), 대만(5.4%), 태국(3.4%) 순으로 높다. 이들 쇼핑관광객이 지출한 쇼핑비는 2015년기준 1,419.8달러를 기록해 일반 관광객(655.7달러) 대비 두배 이상 높은 수준이다.

최신기사

포토뉴스

메뉴 닫기

주소를 선택 후 복사하여 사용하세요.

뒤로가기 새로고침 홈으로가기 링크복사 앞으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