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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 주행·원격의료등 新 IT 서비스, 지연시간 차단위해 5G길 찾아나서 2016-07-03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시사바로타임즈=장훈녕기자]

 

 


                  (출처 : GSMA)


자율주행, 원격의료, VR등 새로운 IT 서비스가 실시간 데이터를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도로 상황이나 교통정보에 민감하게 반응해야 하는 자율주행, 응급상황 또는 외과 수술을 지원하는 원격의료와 같은 필요한 정보가 즉시 전달되지 않는다면 어떻게 될까? 이용자에게 심각한 위험을 초래할 것이다. 글로벌 통신사들과 IT기업들이 지연시간(latency)을 용납하지 않는 서비스를 개발하기 위해 고심하고 있다.

 

IOT. VR, 자율주행과 같은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현재 4G(LTE) 통신보다 높은 트래픽 처리 능력이 필요하다. 최근 출현한 서비스는 종래의 서비스와 달리 지연시간, 통신안정성,패킷 손실 최소화 등에서 높은 품질을 필요로 한다. 다양한 서비스들을 위한 다양한 품질 요구사항을 모두 만족시키는 하나의 통신망이 가능할 까? 모두 충족하기는 어려울 것이다.

 

최근 글로벌 통신사들과 IT기업들이 다양한 IT 기반 서비스를 통신망이 처리할 수 있도록 하기위해 5G 통신 기술 개발에 경쟁적으로 뛰어 들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5G에서는 물리적으로는 하나의 네트워크이지만 마치 다수의 네트워크처럼 동작하도록하는 네트워크 슬라이스(Network slice) 망을 만들어서 서비스를 제공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지난달 15일 LG경제연구원이 펴낸 ‘5G시대의 망 중립성’에 따르면 Nokia Bell Labs은 2014년 IoT기기가 16억개였는 데, 2020년에는 200억개로 증가하고, 기기당 콘텐츠 수요도 2014년의 30~45배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에 따라 5G에서는 초당 20기가(Gbps)의 속도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이 보고서 작성자인 문병선 책임연구원은 "5G시대에는 네트워크 슬라이스를 통해 다양한 서비스마다 맞춤형의 통신서비스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네트워크슬라이스는 개별서비스에 적합한 통신 서비스를 제공하여, 지연시간, 전력량, 다운로드 속도등에 따라 다양한 통신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현재 네트워크 슬라이스는 시연 수준에 머무르고 있지만 앞으로 빠르게 발전하면서 상용화 될 것으로 전망된다.

 

장 훈녕기자 hnjang@sisabarotimes.com

 

 

 


[덧붙이는 글]
네트워크슬라이스(Network slice)망 서비스와 관련하여 NFV(Nwetwork Function Virtualization)와 SDN(Software Defined Network)기술이 주목받고 있다.SDN은 제어 플래인과 데이터 플레인을 분리하여 SW를 통해 네트워크를 제어할 수 있게 만들어주는 기술이다. NFV는 네트워크 장비 내의 네트워크 서비스 기능을 하드웨어 장비로부터 분리시켜 SW처럼 유연하게 제어하고 관리할 수 있는 가상화기술이다. ㅇ 두 가지 기술은 상호보완적으로 네트워크를 가상화하고, 개별 서비스에 적합한 네트워크 슬라이스를 만들어 낼 수 있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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