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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투자(건설경기 동행지표) 호조 당분간 이어갈 듯… 서울 분양물량 증가 2016-06-13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시사바로타임즈=장훈녕,장혜린기자]

 

 


 

건설경기 선행지표인 국내 건설수주가 호조를 보이고 있다. 하지만 향후 국내 건설경기 흐름에 우려감도 생겨나고있다. 일부 민간연구원들은 당분간 호조세가 지속된 후 2~3년간 하락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불확실한 주택시장에도 불구하고 서울 분양 물량은 급증세다.

 

통계청자료에 따르면 4월 건설 기성액 증가율은 민간 부문(전년 동월 대비 24.1% 증가)이 호조를 보이면서 16.2%의 높은 수준을 기록하였다. 4월 건설기성액 증가율은 전년동기대비 16.2%로 3월에 이어 두 자릿수의 증가율을 기록했다. 건설수주액(선행지표)상으로도 4월중 두 자릿수 증가율을 보이고 있어 건설투자 호조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건설수주액은 1분기 중 공공부문의 증가율이 민간부문보다 높았으나 4월 중에는 공공부문이 감소세로 전환되며 민간부문 증가율을 밑돌았다.

 

국내 건설 수주는 2014년부터 회복세를 보이기 시작하다 지난해 158조원을 기록해 역대 최고치를 경신하며 호조세를 보였다. 하지만 호조세가 지속될지는 미지수다. 건설투자는 내년 이후 하락세가 본격화되어 2~3년간 지속될 것으로 보는 의견도 상당 수다.

 

한편 서울 분양물량이 급증세다. 지방시장 분위기가 가라앉는 것과 대비된다. 12일 부동산시장 분석업체에 따르면 서울에서 분양된 물량은 상반기에만 7122가구(예정물량 포함)가 분양됐으며 하반기들어 총1만9천가구(전국 19만9천가구)가 분양을 준비중이다. 재건축·재개발등 정비사업 물량은 1만7514가구에 이른다. 반면 지방은 분양시장이 다소 가라앉는 분위기다. 4월 73.4%에 달했던 비수도권 1순위 마감비율이 5월엔 40.0%를 기록했다.

 

시사바로타임즈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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