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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연은 총재들 6월 금리인상 신중 … 옐런,“수개월 내에 금리인상 적절” 2016-05-28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시사바로타임즈=장혜린기자]

 

미국 연은 총재들이 연내 금리인상을 지지하나 6월 인상에 대해서는 신중한 입장을 보이고 있다.  내주, 미국 6월 정책금리 결정에 참고할 주요 경제지표가 발표된다.  4월 근원 PCE 디플레이터(31일),  5월 ISM 제조업 지표(6월1일)는 오는 6월 열릴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결과를 예측하는 중요한 가늠자가 될 전망이다.

 

27일 (현지시간) 재닛 옐런 미국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이 미국 하버드 대학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수개월 내(in coming months)에 미국의 기준 금리를 인상하는 게 아마 적절할 것”이라고 금리인상 가능성을 말했다. 미국 연은 총재들은 연내 금리인상을 지지하나 6월 인상에 대해서는 신중하다.

 

 

27일 옐런 의장은 수개월 내 금리인상에 대해 언급하면서도 “금리를 너무 빨리 올려 경기 둔화가 초래될 경우 대응할 여력이 제한되어있다”면서 “이것이 우리가 조심스럽게 나서야 할 중요한 이유”라고 말했다. 또 “경제가 여전히 개선될 여지가 있다”면서 “경제성장률이 현저히 둔화되어있고 임금과 생산성 증가율 등 취약한 부분이 남아 있다”고 진단했다.

 

이에 앞서 최근 블라드 세인트루이스 총재는 “6월 또는 7월 금리인상이 확정적인 것은 아니지만, 이미 완전고용을 달성한 노동시장 여건만 감안한다면 금리인상이 가능한 상황” 이지만 6월처럼 FOMC 이후 기자회견이 이어지는 경우에만 금리를 인상할 이유는 없으며, 과거에는 기자회견이 없을 때도 여러 조치를 발표했다고 언급했다. 캐플런 댈라스 총재도 “올해 중 두 차례의 금리인상을 에상하고 있으나, 6월 14일~15일 FOMC는 영국 브렉시트 국민투표를 약 1주일 앞둔 시점이라는 점이 부담‘이라고 말했다.

 

다음 주 발표될 미국 주요 경제지표 예측현황을 살펴보면 Bloomberg는 4월 근원 개인소비지출(PCE) 디플레이터 지수가 전월대비 1.6% 오를 것으로 에상했다, PCE디플레이터는 Fed가 인플레이션 측정기준으로 선호하는 지표다. 5월 공급관리자협회(ISM) 제조업 지수는 50.5로 예상하고 있다. 향후 미국이 발표할 5월 고용,실업률 지표가 얼마나 개선됐을지도 관심사다. 옐런의장은 “노동시장이 강해지고 있다”며 실업률이 정상수준에 근접했다고 보고 있다.

 

hljang@sisabaro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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