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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바로타임즈= 장혜린, 장훈녕 기자]
(출처: 국제금융센터, 미국 통화정책 관계자의 금리인상 발언)
현시점에서 평온한 시중금리를 요동치게할 변수는 미연준의 금리인상 가능성이다. 미 연준이 금리 인상을 단행하지 않는다면 당분간 저금리가 유지될 가능성이 크다. 전세계적으로 저성장, 저물가 기조가 유지되고 있는 데다 영국의 EU 탈퇴(Brexit)가능성, 중국 경제의 부진, 브라질등 신흥국의 정치경제적 불안 등으로 국내외의 위험기피 현상이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월가를 상징하는 대표적 투자은행 (IB)인 골드만삭스는 6월 정책금리 인상확률은 35%, 7월 35%, 9월 20%로 예상하고 있다. 국내 주요민간연구원은 올해 미국경제 성장률 전망 수치가 2% 내외에 이를 것으로 보고 있다. 이러한 상황이 전개되면 각국간 이자율의 동조화 현상으로 인해 기준금리보다 낮았던 시중금리가 급등할 가능성도 있다.
최근 블름버그등 외신에 따르면 필라델피아 연은 하커 총재는 “6월 FOMC 전까지 경기상황이 나쁘지 않다면, 금리인상을 결정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연내 2~3회 금리인상이 예상되는 동시에 물가상승률은 중기적으로 Fed 목표수준으로 회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샌프란시스코 연은 윌리암스 총재도 연내 2~3차례 금리인상 가능성을 제시했다. 그는 “브렉시트 위험이 상존하지만 6월 또는 7월에 금리를 인상할 수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6월 FOMC 이후에 브렉시트가 진행되지만, 연준 관계자들의 정책 결정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는 의견도 있다. 세인트루이스 연은 블라드 총재는 이같이 예상하며 “브렉시트 찬성확률은 낮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알리안츠 엘-에리언(El-Erian)은 미국통화정책 당국자들은 추가 금리인상 준비를 전개하고 있다는 메시지를 시장에 널리 확산시키고 있다고 주장했다.
한편 세계은행 김용 총재는 영국의 EU탈퇴 가능성에 따른 불확실성은 원자재가격 하락 등으로 경기부진이 심화되고 있는 신흥국 경기에 주요 불안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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