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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금리인상 우려, 10년물 국채 수익률 큰 폭 상승- 韓 국고채, 정책금리 밑도는 흐름 2016-05-26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시사바로타임즈= 장혜린기자}

 

지난 19일 4월 미연준의 금리결정회의(FOMC)에서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지난 4월 통화정책회의에서 시장의 예상보다 좀더 매파적(hawkish)견해를 갖고 있는 것으로 발표되면서 성장세 지속시 6월금리 인상이 가능하다는 견해로 미국 10년물 국채 수익률이 가장 큰 폭으로 상승하는 등 시장의 우려가 제기됐다.

 

국내에서는 금리인상 가능성을 강하게 언급한 회의록이 공개되면서(5월23일기사참조) 3년만기 국고채 금리가 하루사이 20bp 뛰었다. 한국의 만기 3년 이상의 국고채 금리는 정책금리보다 낮은 수준에 머물고 있다. 그 기간도 긴 상태다. 최근 국고채(3년만기)금리 추세를 살펴보면, 3년만기 국고채금리는 올 5월 기준금리(1.5%)보다 낮은 1.47%로 떨어졌다. 지난 5월 금리결정을 위한 금융통화위원회회의 이후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향후 정책금리 향방에 대해 원론적 입장만을 내비친 바있다.

 

5년 만기 국고채 금리도 기준금리와 비슷한 수준인 1.57%까지 떨어졌다. 국고채 금리의 하락은 회사채시장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하여 신용등급이 AA-인 회사채 수익률(만기 3년)은 2% 이하로 떨어졌다. 다만 투자적격 등급의 최하단에 있는 BBB-등급의 경우 여전히 높은 금리 수준(7.94%)에 머물고 있다. 건설,조선, 운송등 수 년째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업종에 대한 경계가 여전하기 때문이다. 대출이자율도 비슷한 모습을 나타내고 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가계의 가중평균 대출금리(신규취급액 기준) 는 지난 2013년 1월 5%였으나 올 3월에는 3.5%로 3년 사이 1.5%포인트 하락하였다.

 

hljang@sisabaro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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