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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네 마리 용의 오늘)작년 GDP성장률 싱가포르 1위…한국 청렴지수 네 마리 용 중4위 2016-05-10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시사바로타임즈=장혜린기자]

 

 


한국, 싱가포르, 대만, 홍콩은 1960년부터 비약적인 발전을 함께 경험하며 네 마리 용으로 불렸다. 최근 세계경제 둔화의 영향을 받으며 움츠려들고 있는 가운데 청렴지수가 가장 높은 싱가포르의 경제성장률이 가장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

 

지난 해 글로벌 경제의 불황속에서 GDP성장률만 놓고 보면 싱가포르, 한국, 홍콩, 대만 순이며 1인당 GDP 기준으로는 싱가포르, 홍콩, 한국, 대만 순이다. WTO기준으로 보면, 홍콩의 작년 수출 하락폭은 2.6%로, 4개국 중 가장 양호했다. 한국은 -8%, 대만은 -10.8%, 싱가포르는 -14.5%에 달했다. 4마리 용중 홍콩의 선방은 중국의 정책지원이 있었기 때문이다. 2015년 11월 중국 정부와 홍콩당국은 2013년 체결한 홍콩 특별 행정구 정부와 ‘내지(內地)와 홍콩의 긴밀한 경제무역 관계 수립을 위한 협정, CEPA ’기본틀 안에서 서비스업 협정을 체결했다. 양자간 상품무역이 자유화된 이후, 서비스업도 기본적으로 자유화를 실현한 것이다. 대륙이 홍콩에 개방한 서비스업은 153개 부문에 이르는 데, 이는 WTO 160개 서비스 자유화 항목의 96%에 달한다. 특히 이중 62개 부문은 내국인 대우를 적용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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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수출 중 4분의 1을 대 중국 수출에 의존하고 있다. 올 4월 대중국 수출이 18.4% 감소하면서 한국 수출은 지난해 4월에 비해 11.2% 감소한 410억 달러를 기록했다. 대만도 전체 수출액의 40%가 중국(홍콩 포함)이다. 대만 재정부에 따르면 대만 4월 수출은 전년 동월비 -6.5%로 15개월 연속감소세다. 중국 수요부진과 중국 현지기업이 대만의 주력 수출품목인 전자부품의 자급도가 높아지면서 대만의 관련 제품 수출 감소로 이어졌기 때문이다.

 

 

작년 청렴지수에서는 싱가포르가 가장 높다. 2015년 전세계 청렴지수 순위를 보면 싱가포르 (8위), 홍콩(18위), 대만(30위), 한국(37위)이다.

 

장 혜 린기자 hljang@sisabaro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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