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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동숙사진작가와 함께하는 사진교실(3) 바디와 렌즈 활용 2014-10-18
편집국 sisabarotimes@gmail.com

 

  (사진:임동숙 작)

카메라는 바디와 렌즈로 구성되어 있다.

바디와 렌즈가 분리되어 갈아 낄 수 있으면 DSLR이고 안되면 똑딱이라고 부른다.

DSLR은 렌즈를 바꿔 낄 수 있으니 표현영역이 넓고

똑딱이는 표현영역은 좁지만 가볍고 편리하다.

 

최근 나온 미러리스는 이 두 가지의 장점을 모두 갖추고 있다.

렌즈는 단 렌즈와 줌 렌즈로 구별되는데,

단 렌즈는 화각이 1개이고 줌 렌즈는 화각이 여러 개이다.

사람의 눈은 보통 47도에 가장 익숙한데, 이것을 표준렌즈(화각)이라고 말한다.

화각보다 더 넓게 보는 것을 광각렌즈, 좁게 보는 것을 망원렌즈라고 부른다.

줌렌즈에도 표준계 줌렌즈, 광각계 줌렌즈, 망원계 줌렌즈로 세분될 수 있다.

 

이밖에도 색상과 초점이 잘 맞는 비구면 렌즈,

최단거리(30cm이하)를 찍을 수 있는 마크로 렌즈,

초광각렌즈인 어안렌즈,

준 망원렌즈(70-200mm)를 넘어서는 초망원렌즈(300mm이상) 등

필요에 따라 사용할 수 있는 특수렌즈가 있다.

 

특수렌즈는 고가이기 때문에 대용을 할 수 있는 방안이 있다.

가까이서 꽃을 찍을 때는 접사를 이용하거나 클로즈업 필터를 사용하면 된다.

클로즈업 필터에는 2배수, 4배수 등이 있고 둘을 함께 사용하면 8배수로 촬영할 수 있다.

또한 망원렌즈 대신에 컴버터를 사용하면 원거리를 촬영할 수 있다.

(컴버트는 값도 저렴하고 휴대가 편리하지만, 망원렌즈보다는 못하다).

광각렌즈에는 왜곡이 심한데, 우리는 그것에 익숙해서 잘 모를 수 있다.

 

따라서 인물사진을 촬영할 때는 왜곡이 덜한 망원렌즈로 사용하는 것이 좋다.

(웨딩사진에는 대부분 망원렌즈를 사용한다.)

그러나 망원렌즈에는 배경이 흐려지고(피사체 심도가 낮다)

배경과 대상이 붙어 보이는 단점이 있다.

 

노출의 4요소를 항상 고려하고 촬영하자.

조리개

셔터속도

ISO

피사체의 밝기

AF와 MF

 

Auto Focus로 사진을 촬영할 때 셔터가 눌려지지 않는 경우가 있다. 하늘, 하얀 벽, 움직이는 피사체 등을 촬영할 때는 맞추기가 어렵다. 그럴 경우에는 Manuel Focus로 해야 한다.

앵글

수평 앵글

로우 앵글

하이 앵글

앵글의 각도를 자유자재로 시도해보자.

인물사진은 약간 로우 앵글로 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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