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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바로 타임즈= 장훈녕기자]

기술의 발전이 고용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까? 미래예측은 쉬운 것이아니다. “인류는 역사적으로 인간 노동을 대체할 수 있다는 새로운 기술의 잠재성은 늘 과대평가해 왔고, 기술을 보완하는 인간의 잠재성은 과소평가 해왔다” 과학자이자 철학자인 마이클 폴라니(Michael Polanyi)의 말이다.
모든 기술이 그래왔듯 인공지능 또한 기존 일자리 중 무언가를 없애고 또 무언가 새로운 일자리를 만들 것이라며 인공지능 기술의 발전이 고용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지는 않을 것으로 예측하는 긍정론자들이 있다.
이들은 인공지능은 사람이 좀 더 사람답게 살 수 있게 도와주는 고급 도구일 뿐이라고 주장한다. 구글 CEO인 순다 피차이는 “인공지능은 사람의 일자리를 뺏기보다는 업무를 도와주는 방식으로 진화할 것”이라 말했다.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CEO도 “인공지능 발전을 두려워한다면 더 나은 세상에서 살겠다는 희망을 버리는 것”이라며 사람들이 인공지능에 대해 지나친 우려와 경계를 보인다고 지적한다. 앞으로 인공지능이 인간만의 영역이라고 생각하는 정서적 교감, 인간적 소통과 같은 영역을 넘어설 수 있을까? 과제는 인공지능이 인간의 지적능력을 대체함으로써 발생하는 직업의 총량을 어떻게 늘릴 것인가이다. 인공지능 기술이 발전하면서 기존 일자 중 무엇인가를 없애고 또 무언가 새로운 일자리를 만들어 갈 것이다.
산업 전문가들은 한국이 인공지능 산업이 세계 수준에 뒤쳐져 있음을 우려한다. 인공지능이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부상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한다.
장 훈 녕 기자 hnjang@sisabarotime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