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美, 4월 제조업 PMI 50.8 … 2009년 9월 이후 최저 수준 기록 2016-04-23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시사바로타임즈= 장혜린 기자]

 

 


 

지난 연말 금리 인상을 단행한 미국 최신 경제지표가 6년 만에 최저 수치를 기록하며 미국경제에 여전히 먹구름이 남아있다는 신호가 나왔다.

 

13일 블름버그등 주요외신에 따르면 4월 미국 제조업구매관리지수(PMI)가 50.8을 기록했다. 전월 (51.5)보다 0.7 하락한 50.8로 2009년 9월이후 최저 수준이다. 구매관리지수는 제조업체에서 물건을 사는 일을 담당하는 ‘구매담당자’들이 현재 경제와 앞으로의 경제를 어떻게 보고있는지 설문한 뒤 수치화한 것이다. 지수가 50보다 높게 나오면 경기를 좋게 보는 사람이 많다는 뜻이고, 반대로 50보다 낮게 나오면 경기를 나브게 보는 사람이 많다는 뜻이다. 경제가 앞으로 어떻게 흘러갈지 미리 보여주는 일종의 선행(先行)지표 역할을 한다.

 

전일 블름버그등 외신보도에 따르면 4월 필라델피아 연은 제조업지수는 -1.6으로 1개월만에 마이너스로 전환됐다. 시장 예상치(9.0)와 전월(12.4)보다 크게 낮은 수준이다. 고용지수의 하락이 주요요인이다. 고용지수는 전월대비 17.4p하락한 -18.5로 2009년 7월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바클레이즈의 마이클 가펜(Michael Gapen)은 제조업 부문 지표는 혼조를 보이고 있으며 상승 추세가 보이지 않아 금년 중반까지 부진 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월스트리드저널(WSJ)은 미 연준의 26~27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3명의 지역 연은 총재들이 시장의 기준금리 동결 예상과 달리 기준금리 인상을 지지할 수 있다고 예상했다.

 

장 혜 린기자 hljang@sisabarotimes.com

 

최신기사

포토뉴스

메뉴 닫기

주소를 선택 후 복사하여 사용하세요.

뒤로가기 새로고침 홈으로가기 링크복사 앞으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