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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래시장이야기) 서울 ‘신영전통시장’을 거닐다… 고객의 마음을 선점하려는 상인들 2016-04-13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시사바로타임즈=장훈녕기자]

 

 




 

1983년에 ‘애정의조건(Terms of Endearment)이라는 미국 영화가 개봉되었다. 이 영화에 등장한 두 여배우, 데브라 윙거와 셜리 맥클레인이 모녀 간의 훈훈한 정을 보여 주며 관람객들의 마음을 훔친결과, 1984년 아카데미상을 5개나 움켜쥐었다. 그런데 이 영화를 연상케 하는 말로 ‘애정의 상인’이 있다. 이들 상인은 단지 이윤만을 목적으로 하지않고, 소비자의 감성과 체험,상인의 사회적 가치까지 중시했다. 애정의 상인은 사람들에게 사랑,기쁨,신뢰,공감,감동을 불러일으킨다. 애정의 상인들을 찾아 신영전통시장을 거닐어 보았다.

 



신영전통시장은 서울시 양천구 곰달래로 13길 39-1에 위치한 전통시장이다. 시장구경하는 재미도 있다.





재래시장에서 보던 모습과 현대 시장이 어울러져 야채,청과물, 의류, 한과류, 떡집등를 비롯해 다양한 상품이 판매되고 있다.



현대화시설, 환경개선사업이후 전통시장이 갖는 정감에 깨긋함이 더해져 시장을 찾는 주민들로 북적인다.



재래시장이지만 고객편의시설도 갖췄다. 고객쉼터와 주차장,공용화장실이 건립돼 운영 중이다. 시장전용 상품권과 쿠폰제를 도입해 다양한 서비스와 볼거리도 있다. 또 시장전용 배송을 운영해 3만원이상 상품을 구입하면 무료배송을 실시하고 있다. 상인들은 고객의 마음가짐을 선점하면서 하루의 가치를 높이며 사는 모습이다. 신영시장의 활기가 도로밖까지 뿜어져 나온다.

 

 





























































 

장 훈녕기자 hnjang@sisabarotimes.com

 


[덧붙이는 글]
점차 감성이 강조되는 사회다. 고객들에게 사랑,기쁨,공감,감동을 불러일으키며 소비자의 마음을 확실히 얻으려는 전통시장 상인들이 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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