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문제 해결에 주민참여 늘어… 주민예산사업 활기
2016-04-12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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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 중곡동에 거주하는 최모씨는 최근 집 근처 동 주민센터로 찾아오는 ‘장난감도서관’덕분에 부담없이 6살 아들이 최신 장남감을 가지고 놀 수 있도록하고 있다. 그동안 장난감을 사주느라 경제적 부담도 컸고, 아이가 금방 싫증을 느껴 낭비라는 생각이 들었던 차에 변신 자동차, 공룡등 인기있는 최신 장난감 600여점을 2주에 한번 대여할 수 있는 ‘장난감도서관’이 큰 도움이 된 것이다.
주민이 아이디어를 내고 서울시가 예산을 편성해서 이같이 사업을 추진하는 ‘주민참여예산사업’이 활기를 띠고 있다. 지난해 처음 도입된 시민전자투표에 10만 2천여명의 시민들이 참여해 직접사업을 함께했다. 제안된 사업을 검토해 선정하는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시민 관심도 높다. 지난 3월 추첨을 완료한 올해 주민참여위원회 시민위원은 158명 모집에 918명이 응모, 5.8:1의 경쟁률을 보였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초등학교 4학년 학생부터 74세 어르신까지 다양한 연령대가 참여신청을 했다. 서울시는 올해 ‘주민참여예산사업 공모신청’ 접수를 이달 11일부터 받았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참여에산 홈페이지(http://yesan.seoul.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 선희 명예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