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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중서부 지역 경기지표 순풍 …시카고지역 3월 PMI 6p ↑ 2016-04-03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시사바로타임즈= 장혜린 기자]



 

블룸버그통신은 시카고 공급관리자협회(ISM)의 자료를 인용하면서 미국 시카고 지역 3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53.6을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 블름버그가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 (50.3)보다 높게 나온 것이다. 지난 달 (47.6) 수준을 한참 웃도는 수치다. “미국 시카고지역 경제 체력이  강해졌음을 시사하는 것이다. 시카고 지역은 미국 완성차업체(GM.포드.크라이슬러등) 제조업체들이 몰려있는 곳이다. 이 지역 PMI는 미국 중서부 지역 경기를 보여주는 풍향계라 할 수 있다.

 

국제금융센터에 따르면 3월 미국 시카고 PMI 는 생산지수의 급격한 상승이 전체 지수 상승을 견인했으며 고용지수가 기준 (50)을 상회해 2015년 4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구매관리지수는 제조업체에서 물건을 사는 일을 담당하는 ‘구매담당자’들이 현재 경제와 앞으로의 경제를 어떻게 보고있는지 설문한뒤 수치화한 것이다. 지수가 50보다 높게 나오면 경기를 좋게 보는 사람이 많다는 뜻이고, 반대로 50보다 낮게 나오면 경기를 나쁘게 보는 사람이 많다는 뜻이다. 경제가 앞으로 어떻게 흘러갈지 미리 보여주는 일종의 선행(先行)지표 역할을 한다. 지난해 미국 시카고 PMI는 42.9로 2009년 7월이후 최저치를 기록해 답답한 경기지표를 보였다.

 

장혜린 기자 hljang@sisabaro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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