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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바로타임즈= 장 혜린 기자]

중국이 한국의 1번째 교역상대국으로 부상했다. 올해로 24주년을 맞이하는 한.중 관계는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를 강화하는 단계에 이를 정도로 크게 발전한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과 중국은 세계 경제 및 교역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국가들이다. 2015년 기준 명목 세계 GDP에서 한국(1.9%)과 중국(15.6%)이 차지하는 비중은 각각 세계 11위, 2위를 차지했다. 2014년 기준 무역 규모는 한국이 약1.1조 달러로 세계 7위, 중국이 약4.3조 달러로 세계 1위를 차지했다.
현대경제연구원에 따르면 한국의 대중(對中) 수출규모는 수교당시인 1992년 약 26.5억 달러에서 2014년 약 1,453.3억달러로 54.8배, 수입은 같은기간 약37.2억 달러에서 900.7억 달러로 약 24.2배 증가했다. 한편, 한국의 대중 수출비중은 같은기간 3.5%에서 25.4%로, 수입 비중도 3.5%에서 17.1%로 상승하여 중국은 한국의 제1교역(수출입) 상대국이 되었다.
한편 한국은 중국의 4번째 교역상대국으로서의 지위를 확보했다. 중국의 대한(對韓) 수출 규모는 수교 당시인 1992년 약 240억 달러에서 2014년 약1,003.3억 달러로 약41.7배, 수입은 같은기간 약26.3억 달러에서 1,901.1억 달러로 약72.5배 증가했다. 중국의 대한(對韓) 수출 비중은 같은기간 2.8%에서 4.3%로 확대되면서 한국은 중국의 4번째 수출상대국이 되었으며, 수입 비중은 같은기간 3.3%에서 9.7%로 중국의 1번째 수입상대국으로 부상했다. 현재 한중 양국은 상호 경제의 상호의존도가 빠르게 심화되면서 상호 경제적 실익을 향유하는 등 양국 모두에게 가장 중요한 국가로 발전해 나가고 있다.
장 혜린기자 hljang@sisabarotime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