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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바로타임즈= 장 훈녕기자]
중국의 커피시장이 급성장세다. 현재 인스턴트 커피가 시장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지만 최근들어 고급커피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면서 원두커피 시장도 성장세다.
중국인들이 생활수준이 향상되고 라이프스타일이 변화하면서 커피 소비가 늘고 있다. 자연히 커피시장도 확대추세다. 미국의 시장조사기관 닐슨은 중국 커피 시장 규모는 2020년 3,000억위안, 2030년에는 2~3조 위안에 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시장 구성을 보면 인스턴트커피가 약72%로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고 액상커피(약18%),원두커피(약10%)의 순이다. 커피 소비채널을 보면 수퍼마켓이 51%로 가장 많았고, 커피전문점(17%), 가정(13%), 사무실(13%)등의 순이다.
중국내 커피 전문점도 늘고 있다. 스타벅스를 비롯하여 코스타, 상도,태평양등이 그것이다. 바로 마실 수 있는 캔,컵,병등의 형태인 RTD(Ready To Drink)시장의 성장세도 두드러지고 있다. 무역협회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말레이시아,인도네시아와 함께 대(對)중국 3대 커피 조제품 수출국이다. 글로벌 시장 조사기관인 유로모니터 인터내셔날은 2014년부터 2019년까지 6년간 세계 커피 쇠비인 미국의 시장성장률은 0.9%에 그치는 반면 중국의 커피 소비수요는 18%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무역협회 관계자는 “우리 기업들이 중국인들의 소비습관변화에 따른 다양한 제품 출시 및 브랜드 인지도 향상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장 훈녕 기자 hnjang@sisabarotime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