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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신흥국 자본유출에 따른 통화가치 불안 완화…한국 안전자산 선호현상 완화 2016-03-23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시사바로타임즈=장혜린기자]

 

3월 들어서는 신흥국으로 자본이 재유입되는 움직임이다. 신흥국주가와 통화가치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우리나라 역시 글로벌 금융시장 안정과 더불어 안전자산 선호 현상이 완화되고 있다.

 

3월들어 외국인 자금이 국내 주식시장으로 되돌아오고 있다. 외국인들은 지난 12월과 1월 연이어 각각 3.1조원에 달하는 국내주식을 순매도했다. 외국인들은 지난 17일 유가증권시장에서 7346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지난해 4월22일(7445억원)이후 최대치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2월 순매도 규모를 2천억원으로 줄인데 이어 3월 들어서는 13일까지 3조 3,800억원에 달하는 주식을 순매수하고 있다. 지난 2월말 달러당 1240원까지 올라갔던 원화환율도 3월 들어 하락세로 반전되어 美연준의 금리동결 결정 이후에는 달러당 1160원대로 급락했다. 22일 서울 환율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9.9원 하락(원화가치 상승)한 1153.6원에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35% 오른 1996.81에 거래를 마쳤다.

 

한편 장기간 지속된 미국의 저금리 기간에 진행된 신흥국으로의 대규모 자본 유입 및 신흥국 기업의 과다부채 등을 비롯하여 누적된 불균형이 아직 해소되지 못하고 있다.

 

장 혜 린 기자 hljang@sisabaro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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