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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바로타임즈=장혜린 기자]

(출처: 국제무역연구원)
중국이 ‘종속성장시대’에 맞춰 체질개선을 가속화한다. 올 양회에서 특히 경제분야에서 적정수준의 경제성장과 함께 균형적 분배를 강조했다. 이번 양회에서 대외무역구조와 관련 ‘우진우출(優進優出,우수한 제품의 수출입)’에 대한 의지를 표명해 한국 기업들의 주력산업 고(高)기술. 고(高)부가가치화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미래 중국의 성장 목표 및 개혁방향을 가늠할 수 있는 올 해 양회(兩會)에서 중국정부는 ‘신도시화’와 샤오캉 사회‘ 조성, 종속성장시대’를 위한 개혁방향을 밝혔다. 중국 정부는 지난 5일 12기 전국인민대표대회 4차 회의에서 올해 경제성장률 목표치를 6.5~7.0%로 하향 조정하면서 중국 경제가 본격적으로 ‘종속성장’ 시대에 접어들었음을 공식화 하였다. 중국은 ‘종속성장에 맞춰 대내적으로 공급측 개혁강화, 13차 5개년 계획시행, 민생안정 등의 중장기 계획을 적극적으로 시행하고, 대외적으로는 무역정책 개선, 서비스 무역 확대등 경제협력을 언급한 바 있다. 특히 중국 정부는 이번 양회를 통해 구조개혁에 대한 강력한 의지와 함께 경제 분야에서는 적정 수준의 경제성장과 함께 균형적 분배에 대한 부분을 강조되었다. 샤오캉 사회 실현을 위해 우선적으로 도농간의 균형적 소득분배를 강조함에 따라, 농민공(農民工)의 잠재 소비력을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금번 양회에서 중국 대외무역 구조개혁을 언급하여 13.5계획에서 언급한 ‘우진우출(優進優出, 우수한 제품의 수출입)에 대한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 중국 정부는 2010년부터 서비스 시장 활성화 및 발전을 지향하고 있으며 이번 양회에서도 둔화된 성장의 새로운 돌파구로 서비스 무역 확대 정책 추진을 언급했다. 우리 기업이 제조업 중심 수출에서 메이크업 서비스와 화장품 연계수출등 서비스와 연계한 상품의 수출 전략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국제무역연구원에 따르면 중국의 수출세 인하. 폐지시 자원류 공급이 원활해짐에 따라 직접적으로는 우리 기업의 가격경쟁력 제고가 예상되며, 간접적으로는 중국기업의 최종재 수출 증가에 따른 우리의 대(對)중국 중간재 수출 증대가 기대된다.
국제무역연구원 김은영,박진우 수석연구원은 “우리기업은 중국 기업의 높아진 니즈를 충족하기 위해 우리 주력 산업의 고기술․고부가가치화에 박차를 가해야 하며, 중장기적으로 원천기술 선점을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장 혜 린 기자 hljang@sisabarotimes.com






